[현장영상] 마을 전체 휩쓴 불길, 화마에 말레이시아 빈민촌 초토화
양현이 작가 2026. 4.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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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벽,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있는 한 수상가옥 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의 보금자리가 하루아침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집들이 빽빽하게 붙어 있어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이번 화재로 이재민도 9천여 명에 달하면서 사실상 마을 전체가 전소된 상황이었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마을 이장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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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벽,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있는 한 수상가옥 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의 보금자리가 하루아침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집들이 빽빽하게 붙어 있어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이번 화재로 이재민도 9천여 명에 달하면서 사실상 마을 전체가 전소된 상황이었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마을 이장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피해는 더 커졌고, 설상가상 당시 썰물 때라 소방용수를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문제는 불에 탄 주택 대부분이 더는 거주하기 어려운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이주 대책이 시급하지만, 주민 상당수가 무국적자로 알려져 토지권과 거주권, 예산 문제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복구와 이주가 쉽지 않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장유진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마을 이장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피해는 더 커졌고, 설상가상 당시 썰물 때라 소방용수를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문제는 불에 탄 주택 대부분이 더는 거주하기 어려운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이주 대책이 시급하지만, 주민 상당수가 무국적자로 알려져 토지권과 거주권, 예산 문제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복구와 이주가 쉽지 않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장유진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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