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양효진' 현대건설, 도로공사와 '전격 트레이드' 배유나로 공백 메운다... 세터 이수연과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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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이 '역대 최고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은퇴하면서 생긴 공백을 트레이드를 통해 메운다.
현대건설은 27일 세터 이수연(21)을 내주고 김천 한국도로공사에서 베테랑 미들 블로커 배유나(37)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했다.
배유나는 최근 원소속팀 도로공사와 총액 2억 5000만원(연봉 2억원, 옵션 5000만원)에 계약했고 현대건설은 이 계약 조건을 그대로 승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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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7일 세터 이수연(21)을 내주고 김천 한국도로공사에서 베테랑 미들 블로커 배유나(37)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배유나를 데려오며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 은퇴 시즌까지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던 양효진이 떠나며 빈자리가 커졌다. 이미 지난 시즌 이다현(흥국생명)이 떠난 상황에서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대어 정호영(25) 영입을 노렸으나 그마저도 흥국생명에 빼앗기며 고민이 컸던 터였다.
현대건설은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배유나는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으나 FA로 영입할 경우 지난 시즌 연봉(4억 4000만원)의 200%인 8억 8000만원의 보상금에 보상선수까지 내줘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이 컸고 도로공사와 합의를 통해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거래에 성공했다.
배유나는 최근 원소속팀 도로공사와 총액 2억 5000만원(연봉 2억원, 옵션 5000만원)에 계약했고 현대건설은 이 계약 조건을 그대로 승계 받는다.

배유나는 지난 시즌 초반 오른쪽 어깨 견관절 탈구로 인한 관절막 손상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다. 도로공사는 이 자리를 특급 신인 이지윤으로 메우며 재활 후에도 배유나의 입지는 크게 줄었다. 24경기에 나서 공격 성공률 39.31%로 86점을 올렸다. 공격 효율은 35.17%였다. 블로킹은 24개로 세트당 평균 0.375개를 기록했다.
이수연은 2024-2025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선수로 김다인이라는 국가대표 세터에 가려져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김사랑을 제치고 백업 세터로 자리매김했으나 여전히 기회가 적었고 도로공사에서 이윤정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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