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과, 초비상' 유영찬, 결국 수술 받는다...2년 전 수술했던 팔꿈치 주두골, 일본에서 수술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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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27일 오후 "유영찬 선수는 국내 병원 3곳에서 진료결과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한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으로 추후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진료후 수술 병원을 결정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경기 종료 후 LG 구단은 "유영찬 선수는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고, 내일(25일) 병원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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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LG 유영찬. 2026.04.22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poctan/20260427173533896lukx.jpg)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결국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LG 구단은 27일 오후 "유영찬 선수는 국내 병원 3곳에서 진료결과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한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으로 추후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진료후 수술 병원을 결정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5월초 일본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수술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유영찬은 지난 25일 1차 검진을 받았고, 27일 크로스 체크를 겸해서 재검진을 받고 정확한 상태를 진단 받았다.
유영찬은 지난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4-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등판했다가 한 타자를 상대하고 팔꿈치 부상으로 교체됐다. 유영찬은 선두타자 강승호를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4구째를 던지고 나서,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오른팔을 감싸며 마운드에 주저 앉았다.
김광삼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더그아웃에서 달려나와 유영찬의 몸 상태를 살폈다. 주저앉은 유영찬은 손이 저린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김광삼 코치가 LG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다.
유영찬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김영우가 등판해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경기를 끝냈다. 경기 종료 후 LG 구단은 "유영찬 선수는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고, 내일(25일) 병원검진 예정이다"고 알렸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승용,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말 LG 유영찬이 투구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2026.04.24 /sunday@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poctan/20260427173534152liiw.jpg)
유영찬은 25일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LG 구단 25일 두산과 경기에 앞서 "유영찬 선수는 오늘 오전에 1차 기본 검진을 했다. 27일에 보다 정확한 2차 정밀 검진을 받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찬은 2024년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으로 출전한 후 팔꿈치 부상을 당해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재활을 마치고 2025년 6월에 복귀, 마무리로 39경기(41이닝) 2승 2패 21세이 1홀드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1년 5개월 만에 똑같은 부상으로 두 번째 수술을 받게 된다. 이번에는 핀 고정 수술로 재활 기간이 더 길어질 것이다. 유영찬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1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했다. 4월에 11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역대 월간 최다 세이브 기록(12세이브)을 눈앞에 뒀으나 부상 악재로 불발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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