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연금개혁, 어깃장만 놓더니 노인 연령 75세?…희한한 군불"

권상재 기자 2026. 4.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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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연금개혁 하자고 할 때는 어깃장만 놓던 이재명 정권이 '노인 연령 기준 75세 상향'이라는 희한한 군불을 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인 기준을 75세까지 올릴 경우 기초연금 지출을 최대 603조 4000억 원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더니,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딱 그렇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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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연금개혁 하자고 할 때는 어깃장만 놓던 이재명 정권이 '노인 연령 기준 75세 상향'이라는 희한한 군불을 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인 기준을 75세까지 올릴 경우 기초연금 지출을 최대 603조 4000억 원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더니,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딱 그렇다"고 적었다.

그는 "노인 기준이 75세가 되면 최소 15년을 기초연금도 없이 살아야 한다"면서 "장특공 폐지해서 어르신들 집도 빼앗아가고, 출퇴근 시간 지하철 무료를 중단해서 어르신들 발을 묶고, 이제는 연금까지 끊을 작정"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기획재정부 의뢰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현행처럼 65세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할 경우 향후 40년간 약 2075조 400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지급 대상을 70세까지만 올려도 203조-372조 원이 줄고, 75세까지 상향하면 최대 603조 4000억 원 절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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