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챗봇 시스템 오픈… “정보 탐색 편의 향상”

홍승표 기자 2026. 4. 27. 17: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CI. (대한건설협회 제공)

대한건설협회(이하 협회)는 회원사들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챗봇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챗봇 시스템 오픈은 협회 회원사들이 전화상담이나 홈페이지 검색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게 하는 등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챗봇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위탁업무, 법령검색, 통계, 증명발급, 협회 및 시도회 주요활동 등 안내를 큰 틀로 구성된다.

우선 협회 위탁업무인 시공능력평가와 상호협력평가 담당자들이 신고 교재를 뒤적이며 내용을 찾을 필요가 없도록 했다. 발주자로부터 실적신고 증명서를 전자적으로 받는 방법을 알고 싶을 경우 챗봇에 관련 질문을 치면 간략한 절차가 안내되고 추가 클릭으로 실적교재 해당 페이지가 열리도록 했다.

건설관련 법령정보를 찾기 위해 드는 시간을 대폭 줄이는 데도 포인트를 뒀다. 사용자가 법령·예규에 대해 질문을 할 시 법제처가 구축한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Lawbot)으로 연동시켜 답변을 제공해 조문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관련 법령을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챗봇에 건설업 등록기준을 칠 시 해당 건산법 시행령 ‘별표2’ 규정이 표로 정리돼 나타나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돌아보지 않고도 챗봇에 시공능력평가액을 치면 매년 협회가 발표하는 공시화면이 나오도록 했다. 또, 노임단가를 물어보면 협회의 반기별 임금실태조사 보고서 목록이 안내된다.

이 외에도 협회 및 시도회 주요활동 등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협회의 주요 활동 및 주요 추진 동향, 간담회, 포토뉴스, 기고문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매일 학습한 후 답변을 제공해 회원사들이 활동과 관련한 부분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도회별 소개, 회원가입 안내, 활동 현황 등 16개 시도회별로 특화한 답변을 제공해 시도회 회원들이 한 층 이해하기 쉽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챗봇 시스템 오픈으로 협회가 보유한 건설관련 각종 정보를 회원사와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 의견반영과 검색 키워드 등 축적되는 정보를 활용하여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승표 기자 spho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