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철원·고성·양양 농촌활력지구 추가 지정…20개 지구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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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철원·고성·양양 등 4개 시군 총 5곳이 농촌활력촉진지구에 추가 지정됐다.
추가 지정되는 5개 촉진지구는 총 7만평(약 23ha) 규모로, 이 가운데 개발이 제한됐던 농업진흥지역이 4만2000평(약 14ha)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농촌활력촉진지구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5년까지 10개 시군, 15개 지구를 지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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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철원·고성·양양 등 4개 시군 총 5곳이 농촌활력촉진지구에 추가 지정됐다.
강원도는 27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추가 지정되는 5개 촉진지구는 총 7만평(약 23ha) 규모로, 이 가운데 개발이 제한됐던 농업진흥지역이 4만2000평(약 14ha)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릉 옥계면 동물체험시설 확충(민간) △철원 갈말읍 생태빌리지 조성(공공) △고성 간성읍 신활력복합타운 조성(공공) △양양 현북·현남면 농업지원 생산체계 구축(민간, 2개 지구) 등이 추진된다.
도는 이번 지정을 통해 주민 복합시설과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동해안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농촌활력촉진지구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5년까지 10개 시군, 15개 지구를 지정해왔다. 이번 4차 지정이 완료되면서 총 12개 시군, 20개 지구로 확대되며, 해제되는 농업진흥지역 면적은 53만평(약 176ha)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 약 247개 규모다.
특히 기존 지정 지구 가운데 7곳는 이미 시행계획 승인을 마치고 착공 단계에 들어섰다.
한편,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6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평가 결과’가 최종 확정, 2025년 추진 실적이 평균 91점대의 높은 점수로 ‘우수’ 성과를 기록했다.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고 농촌활력촉진지구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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