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한마음’ 소방산업공제조합-4개 손보사 손해배상공제사업 업무협약

소방산업공제조합이 한화손해보험(주)을 비롯, 4개 손보사와 손을 맞잡았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이형석)이 24일 서울 양재동 본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손해배상공제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 상품 가입을 촉진하고 공제제도 활성화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합의 손해배상공제사업에 참여하는 4개 손해보험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목적도 있다.
협약식에는 ▲한화손해보험(주) 이동현 전무(협력 주간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장명조 상무 ▲현대해상화재보험(주) 박민호 본부장 ▲(주)KB손해보험 이종희 상무를 비롯한 각 보험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합에서는 ▲이형석 이사장 ▲라수찬 전무이사 ▲김재학 공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형석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손해배상책임공제의 의무가입 대상이 확대됨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보험사들과 조합이 안정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단순한 협약이 아닌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각 보험사에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주관사인 한화손해보험 이동현 전무는 “소방과 보험은 위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한다는 본질은 같다”며 “주관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보험사 대표들 역시 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각 사의 강점을 활용해 소방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안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화답했다.
한편, 시행령 개정으로 공제 가입이 소방사업 수행의 필수 요소로 자리으며 조합은 보험사들과 협력해 조합원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제제도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매년 정례적으로 체결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 보호와 손해배상 리스크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외적인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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