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측, 수갑 채운 경찰·구속영장 청구한 검사 고소

박언 2026. 4.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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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았던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경찰과 검찰을 고소했습니다.

27일 전씨 측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경찰공무원과 상급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와 법 왜곡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에 대해서는 전씨에 대해 무리한 영장 청구로 법왜곡죄를 위반했다는 취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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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았던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경찰과 검찰을 고소했습니다.

27일 전씨 측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경찰공무원과 상급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와 법 왜곡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또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사와 상급자들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법 왜곡죄 혐의로 함께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경찰이 지난 1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전씨의 손에 수갑을 채운 모습을 언론에 노출한 것이 인격권 침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당시 전씨 측 변호인은 청사 내에서 전씨의 모습을 촬영해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대해서는 전씨에 대해 무리한 영장 청구로 법왜곡죄를 위반했다는 취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 "증거인멸 및 돔아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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