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방산 스타트업 '러닝 메이트' 자처... 생태계 강화에 '진심'

2026. 4.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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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공격에 사용한 저비용 무인 공격체계 '루카스'(LUCAS, Low-cost Unmanned Combat Attack System)는 이란의 '샤헤드-136'을 역설계해 개발했다.

또한 이달 말 LIG D&A 관계자 및 주요 협력사와 방산혁신펀드 피투자사 대표단이 참여하는 'Tech Summit'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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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산 스타트업 육성, LIG D&A-IBK캐피탈 방산혁신펀드로 성과
방위산업 혁신 확대에 투자 실적까지, 일거양득 효과 거둬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으로 건전한 방산 생태게 조성에도 앞장

미국이 이란 공격에 사용한 저비용 무인 공격체계 ‘루카스’(LUCAS, Low-cost Unmanned Combat Attack System)는 이란의 ‘샤헤드-136’을 역설계해 개발했다. 개발사는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스펙터웍스’로 직원 수 약 10명 규모로 알려졌다. 이런 작은 회사가 세계를 뒤흔든 전쟁의 한복판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기업 합심해 방산 생태계 저변 확대 노력

국내에서도 미래 전장의 흐름을 주도할 혁신가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도 합심해 이달 초 ‘모두의 챌린지 방산’ 프로젝트를 출범시키고 방산을 포함한 주요 분야에서 창업기업 지원에 나섰다.

기업 차원에서도 정부 기조에 맞게 진정성 있는 테크기업을 키워내기 위한 투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IG D&A가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함께 국방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 방산 생태계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한 ‘LIG D&A-IBK캐피탈 방산혁신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이하 혁신펀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운영 3년차에 접어든 방산혁신펀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AI 기반 위성영상분석 기술 기업 ‘다비오(Dabeeo)’를 시작으로, 방산/우주/항공/로봇 부품을 3D프린팅으로 제조하는 ’링크솔루션‘, 독보적인 군집자율비행제어 기술을 보유한 ’파블로항공‘ 등 총 20개 기업에 432억 원 규모(2026년 4월 기준)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 분야 전문 투자펀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산혁신펀드 1호‘ 투자 성과 입증…펀드 ’2호‘ 출격 준비

링크솔루션과 사이버 위협 대응 AI 솔루션 기업 S2W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완료하며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입증했다. 피투자사의 기업가치는 최대 7배 넘게 성장했다.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운영되는 방산혁신 펀드는 LIG D&A와 IBK캐피탈이 공동 운용사를 담당하고 있다.

(※ 블라인드펀드 : 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펀드를 조성한 이후 우량 투자 대상이 확보되면 투자를 집행하는 방식의 펀드)

방산혁신펀드는 AI, 로봇, 무인화에서 사이버, 항공우주, 반도체, 신소재 등에 이르는 국방·미래 분야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추후에도 △유망 스타트업의 조기 발굴 △방위산업 진출 지원 △네트워크 교류 등을 통해 방산업계, 투자회사,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 D&A는 방산혁신펀드 1호의 성과에 힘입어 방산혁신펀드 2호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유무인복합체계 등을 중심으로 전장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며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가 이뤄지는 만큼, 유망한 방산 스타트업의 육성과 생태계 편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동반성장‧상생협력 두 날개로 K방산 지속성장 도모

앞으로도 LIG D&A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첨단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 및 방산혁신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K-방산 혁신 생태계의 양적, 질적 성장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 말 LIG D&A 관계자 및 주요 협력사와 방산혁신펀드 피투자사 대표단이 참여하는 ’Tech Summit‘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방산의 지속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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