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분야 최초연구 촉진 '나노융합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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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분야 최초연구를 촉진하고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한다.
먼저 미래 학문과 신산업을 개척할 나노과학 최초연구에 투자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력산업 고도화 뿐 아니라 우주·항공 등 신산업을 견인할 나노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새로운 학문과 산업을 여는 독창적 원천기술 확보, 창의·도전적 연구문화 확산을 위해 나노과학 5대 분야 최초연구를 지원하며, 관련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올해는 나노소재기술개발 사업 내 시범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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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나노 분야 최초연구를 촉진하고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한다. 나노 기술로 인공지능(AI)과 양자 대전환 물리적 기반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회 심의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나노기술은 아주 작은 크기의 물질을 조작하고 제어해 새로운 성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1 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 만분의 1 정도다.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은 향후 10년 나노기술 발전의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를 담아 5년마다 수립하는 범부처 종합계획으로 이번이 6번째다.
먼저 미래 학문과 신산업을 개척할 나노과학 최초연구에 투자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력산업 고도화 뿐 아니라 우주·항공 등 신산업을 견인할 나노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새로운 학문과 산업을 여는 독창적 원천기술 확보, 창의·도전적 연구문화 확산을 위해 나노과학 5대 분야 최초연구를 지원하며, 관련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올해는 나노소재기술개발 사업 내 시범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더불어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질병과 같은 인류 공통의 난제 해결을 위한 나노기술 기반 임무 중심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나노소재기술을 더 빠르게 산업화하기 위해 수요기업 초기 참여형 상용화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나노소재 분야 정부 연구개발 과제 우수성과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간 협업한다. 나노소재 기술 사업화의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나노소재 신공정 기술개발 지원사업도 기획 추진한다. 나노융합제품 실증과 인.검증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주도의 나노혁신기업 인증제도 지속 추진한다.
이어 초거대 AI 인프라를 위한 나노소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지능, 지각, 구동 핵심 나노기술을 확보해 AI 확산의 물리적 기반을 제공한다.
소재 다중 물성 통합 예측 AI 개발과 자율실험실 확산을 추진하고, 연구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을 조성하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나노소재 연구개발을 활성화한다.
축적한 반도체 제조 역량을 활용해 세계 1위 양자 칩 제조국 도약을 위한 양자 칩 제조·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큐비트 구현 신물질 연구를 지원해 양자기술 상용화를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전국 나노 인프라를 전문 분야 및 지역별로 특화·체계화하고, 공공 나노 팹 인프라 공정·측정 데이터의 공유·활용 기반을 조성하며, 소재 지식과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나노물질과 융합제품의 안전성 연구 및 평가 기술개발, 첨단소재 표준 선점을 위한 국제 표준화 활동도 지속 이어간다.
경제, 사회, 환경 관점에서 기술의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평가하는 나노기술 영향평가도 정기 실시해 기본계획, 기술지도 등 정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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