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비상' 시몬스,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월드컵 출전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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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각) "사비 시몬스의 부상이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이다.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시몬스는 이번 부상으로 남은 EPL 경기는 물론 월드컵 출전까지 불가능해졌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중원에서 창의성을 불어넣고 있는 시몬스까지 빠지게 된다면 강등권 탈출이 더욱 험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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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각) "사비 시몬스의 부상이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이다.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26년 첫 승을 거두면서 잔류 희망을 살렸다.
다만 초대형 악재도 동시에 토트넘을 감쌌다. 바로 손흥민(LAFC)의 후계자로 데려온 시몬스의 부상이었다.
시몬스는 이날 후반 12분 돌파를 하던 중에 상대와의 경합을 하다가 무릎이 뒤틀린 듯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시몬스는 들것에 실려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게 됐다.
그리고 시몬스는 이번 부상으로 남은 EPL 경기는 물론 월드컵 출전까지 불가능해졌다.
토트넘엔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 8승 10무 16패(승점 34)를 기록, 강등권이 18위에 놓여있다.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6)과 2점 차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중원에서 창의성을 불어넣고 있는 시몬스까지 빠지게 된다면 강등권 탈출이 더욱 험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시몬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시즌이 갑작스럽게 끝났다. 받아들이기 어렵고, 팀을 위해 뛰고 싶었지만, 기회가 사라졌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월드컵에 대한 꿈도 함께 사라졌다"며 월드컵 출전 불발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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