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단 14년 만에 첫 8연승… LCK 라운드 전승 보인다

박운성 2026. 4.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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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KT 롤스터가 2026 LCK 개막 이후 8연승을 달리며 팀의 새 역사를 썼다.

KT 롤스터가 2026 LCK 4주 차에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LCK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T는 지난 22일 키움 DRX, 24일에는 BNK 피어엑스를 상대했다. KT는 두 팀 모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며 개막 8연승을 내달렸다. 이는 지난 2012년 리그오브레전드 팀 창단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쓰는 기록이다.

2012년 10월 10일 공식 창단 한 KT 롤스터 리그오브레전드 팀.
KT의 무패 행진은 'LCK 4대 미드 라이너'로도 불리는 '비디디' 곽보성이 중심을 잡아주고, 이번 시즌 크게 성장한 톱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의 활약이 동반되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KT 고동빈 감독과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팀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또 다른 이유로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를 꼽았다. 둘은 공식 인터뷰에서 "에포트' 이상호 합류 이후 운영과 상대 대응에서 빠르게 된 것이 큰 장점이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포트' 이상호.

창단 이후 첫 LCK 개막 8연승을 거둔 KT는 라운드 전승이라는 또 다른 대기록을 노리고 있다. KT가 오는 29일 만나는 2026 LCK 1라운드 마지막 상대는 6연승을 거둔 LCK 2위 한화생명e스포츠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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