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가 마지막 같았다"…대전 마사, 척추돌기골절에도 상대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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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의 중심인 마사(일본)가 척추돌기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최소 한 달가량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사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상대 선수를 향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마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큰 부상은 아닐 것 같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상대 선수에게 직접 여러 번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SNS에서의 비난은 정말로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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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의 중심인 마사(일본)가 척추돌기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최소 한 달가량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사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상대 선수를 향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마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큰 부상은 아닐 것 같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상대 선수에게 직접 여러 번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SNS에서의 비난은 정말로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30살쯤부터 어느 정도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매 경기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축구를 해왔다"며 "국적이 다른 한국 분들, 그리도 대전 외의 팬분들로부터도 걱정과 응원 메시지를 받으면서 조금 더 오래 축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사는 전날 울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막판 드리블 후 측면으로 공을 내주는 과정에서 뒤늦게 달려온 울산 수비수 조현택과 강하게 충돌했다.
그대로 쓰러진 마사는 고통을 호소하며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주심은 조현택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다.
마사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옮겨졌고, 경기 종료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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