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CU 진천허브센터에 분향소 설치…"투쟁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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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투쟁 거점을 확대하며 편의점 CU의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화물연대는 충북 진천군에 있는 CU 진천허브물류센터에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 거점 확대 투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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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진주 결의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160619022giqs.jpg)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투쟁 거점을 확대하며 편의점 CU의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화물연대는 충북 진천군에 있는 CU 진천허브물류센터에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 거점 확대 투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합원 사망 사고가 발생한 CU 진주물류센터에 이어 전국의 핵심 물류 고리인 진천허브물류센터에 분향소를 마련해 완전한 교섭 타결 시까지 해당 센터를 전면 봉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사측의 진정성 없는 협상 태도에 맞서 숨진 조합원의 명예를 회복하고 투쟁의 정당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라고 화물연대는 설명했다.
화물연대는 지난 25일 진주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약식집회를 이어가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화물연대는 전날 오후 1시께부터 BGF로지스와 16시간 넘게 교섭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양측은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이번 거점 확대는 숨진 조합원의 뜻을 이어받아 CU 투쟁의 길을 더 거세게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완전한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32분께 진주 CU 물류센터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가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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