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비피셜’ 떴다, “호날두 위해서 월드컵 우승해야” 2026 북중미 ‘호위무사’ 브루노 페르난데스 작심발언

박대성 기자 2026. 4.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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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리오넬 메시를 위해 아르헨티나가 뭉쳤던 것처럼, 2026년에는 포르투갈 대표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를 위해 뭉칠 각오다.

2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함께하는 마지막 월드컵이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호날두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정말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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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2022년 리오넬 메시를 위해 아르헨티나가 뭉쳤던 것처럼, 2026년에는 포르투갈 대표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를 위해 뭉칠 각오다.

2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함께하는 마지막 월드컵이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호날두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정말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단순히 포르투갈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호날두가 그동안 축구계와 전 세계 축구에 기여한 모든 것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월드컵 우승은 우리의 꿈이다. 우리는 꿈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 bestof topix

호날두는 불혹(40세)를 훌쩍 넘겼지만 또 한 번 월드컵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겨울 사우디아리바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북중미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물론 최근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독점 인터뷰에서 “2030년 FIFA 100주년 월드컵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41세인 지금도 매 경기 득점하고 있다. 앞으로 4년은 더 뛸 수 있다”라고 번복했지만 현실적으로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포르투갈 동료들이 하나로 뭉쳐 ‘대관식’을 하려는 모양이다. 실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메시를 위해 뛰었다. 축구 선수로서 딸 수 있는 모든 트로피·개인상을 수상했지만 월드컵 딱 하나가 모자랐던 주장을 위해 원 팀이 됐던 것이다.

당시 포르투갈은 모로코 돌풍에 밀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불화설 끝에 계약 해지를 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흘렸고, 유럽 생활을 청산한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 개인통산 1000번째 골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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