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2.3득점' 타선 침체된 삼성 구할 '작은 거인' 복귀 시동! 퓨처스서 선발 출전→안타 없이 1볼넷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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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내내 타선이 심각한 생산력 저하에 시달린 삼성 라이온즈를 구할 '작은 거인'이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삼성 김성윤은 27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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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주 내내 타선이 심각한 생산력 저하에 시달린 삼성 라이온즈를 구할 '작은 거인'이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삼성 김성윤은 27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성윤은 3회 1사 1루에서 볼넷을 고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김상민의 볼넷과 함수호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고, 상대 폭투를 틈타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5회 초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난 후 5회 말 수비에서 강준서와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쳤다. 수비에서는 1회 이재원의 안타 때 포구 실책을 범해 2루 주자 엄태경의 득점을 허용한 것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실전을 소화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김성윤은 지난 4일 KT 위즈전에서 수비 도중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경기장에서 빠져나갔다. 검진 결과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복귀까지 약 3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회복이 순조로웠고, 부상으로부터 3주 조금 지난 오늘 처음으로 실전을 소화했다. 이번 주 중 1군 복귀가 가시화될 정도로 페이스가 좋다.

키 163cm로 김지찬과 함께 리그 최단신 야수인 김성윤은 2023년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다. 이듬해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으나 지난해 타율 0.331 6홈런 61타점 26도루 OPS 0.893(출루율 0.419 장타율 0.474)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 3위, 출루율 2위에 오른 김성윤은 타자의 득점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산정한 wOBA(가중출루율) 지표에서도 0.398을 기록해 리그 8위, 외야수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골든글러브는 놓쳤으나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시즌 초 7경기에서 타율 0.385(26타수 10안타) 6타점 OPS 0.984로 펄펄 날며 삼성의 상위 타선을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지던 차였다.

김성윤의 이탈 후로도 '잇몸 야구'로 잘 버티던 삼성이다. 하지만 김성윤 외에도 김영웅, 구자욱, 이재현 등이 줄지어 이탈하니 아무래도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주 삼성의 팀 OPS는 0.724로 리그 5위였다.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득점은 고작 14점으로 경기당 평균 2.33점을 낸 것이 전부다. 그 여파로 최근 7연패 수렁에 빠지며 순위도 4위(12승 1무 11패)까지 내려앉았다.
아직 다른 부상 선수들의 복귀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선제적으로 복귀하는 김성윤이 제 역할을 한다면 '물방망이'로 전락한 삼성의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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