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 겁난다…플스 콕 집었는데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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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5 (사진= 소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이른바 ‘칩플레이션’이 콘솔 게임기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5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 제품군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 폭을 보면 디지털 에디션은 기존 59만8000원에서 85만8000원으로 26만원 오른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일반 모델은 74만8000원에서 94만8000원으로 20만원, 고성능 모델인 프로(Pro)는 111만8000원에서 129만8000원으로 18만원 인상된다.
또한 PS5를 원격으로 구동할 수 있는 주변기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털 역시 28만8000원에서 37만8000원으로 9만원 오른다.
일반 모델과 디지털 에디션 가격 인상은 지난 2024년 10월 이후 두 번째다.
SIEK는 “글로벌 경제 환경 전반에서 지속적인 압박이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전 세계 이용자에게 높은 품질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PS5 가격 인상이 다른 콘솔로 확산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 역시 최근 원가 상승 부담을 언급하며 각각의 콘솔 게임기 가격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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