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28일 의원직 사직…보선 입지자 평가 가능성
이준서 기자 2026. 4. 27. 15:19
군산·김제·부안을 보선 후보 당 요청 땐 입지자 장단점 전달
식사비 의혹엔 “거짓말 탐지기 조사, CCTV 공개되면 끝날 일”
식사비 의혹엔 “거짓말 탐지기 조사, CCTV 공개되면 끝날 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8일 국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예정 의원 전원이 28일 사직서를 제출하게 돼 있다”며 “29일 사직서가 수리될 것으로 안내받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해당 지역구에서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 후보는 보궐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해서는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보궐선거는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지역”이라며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하면 그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만 “당에서 의견을 묻는다면 입지자들의 장단점 정도는 설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사비 대납 의혹 관련 경찰 수사에 대해서는 “수사의 영역은 수사에 맡겨야 한다”며 “거짓말 탐지기 조사와 CCTV가 공개되면 끝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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