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이다' 연속 부상 악재 라리가… 바르사·레알에 이어 아틀레티코 MF까지 부상→ '시즌아웃'에 이어 월드컵까지 불투명

임정훈 기자 2026. 4.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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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을 앞두고 미드필더의 핵심 파블로 바리오스를 잃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의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파블로 바리오스의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발표했다.

그렇게 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5-26 UCL 아스널과의 4강 두 경기 모두 바리오스 없이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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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을 앞두고 미드필더의 핵심 파블로 바리오스를 잃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6일 오전 4시 라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승리로 리그에서 UCL 진출권 확보 안정권에 들어오며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팀의 승리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다 귈러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도 부상 악재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바리오스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아틀레틱 클루브전 선발로 복귀했다. 그런데 58분 만에 다시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의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파블로 바리오스의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발표했다.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타이밍이 문제다. 현지 전망은 비관적이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바리오스가 약 한 달가량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5-26 UCL 아스널과의 4강 두 경기 모두 바리오스 없이 치러야 한다. 시메오네의 중원 구상에 가장 큰 균열이 생긴 셈이다.

파블로 바리오스의 공백은 단순한 교체자원 손실이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볼' 에서 파블로 바리오스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풋볼 에스파냐'는 그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또 다른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파블로 바리오스가 잔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시즌이 약 1개월 남았는데, 경미한 부상으로도 '시즌아웃' 판정을 받을 수 있어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이탈로 코케·마르코스 요렌테 조합을 다시 꺼낼 가능성이 크다. 조니 카르도소도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파블로 바리오스의 부상 회복 기간이 길어진다면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합류도 불투명해진다. 그는 2024년 11월 스페인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3경기에 출전했다. 초호화 중원을 자랑하는 스페인인 만큼, 월드컵 개막 약 1개월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파블로 바리오스가 발탁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 하에 역사상 네 번째 UCL 준결승에 올랐다. 2013-14시즌과 2015-16시즌에는 우승의 문턱에서 막혀 준우승에 그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UCL에서 중원의 핵심 축이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구단으로서는 몹시 아쉬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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