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돌기골절' 마사, 최소 한 달 결장…"조현택, 비난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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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의 마사(일본)가 척추돌기골절로 최소 한 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대전 구단은 27일 "전날 울산HD전에서 마사가 상대 반칙 과정에서 척추돌기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최소 3~4주 동안은 치료받고 재활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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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축하받는 대전의 마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newsy/20260427142148064nehj.jpg)
프로축구 K리그1 대전의 마사(일본)가 척추돌기골절로 최소 한 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대전 구단은 27일 "전날 울산HD전에서 마사가 상대 반칙 과정에서 척추돌기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최소 3~4주 동안은 치료받고 재활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사는 전날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 HD와 K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 상대 진영에서 드리블을 하던 마사는 왼쪽 측면으로 볼을 패스하는 순간 뒤늦게 달려온 울산 수비수 조현택에게 강하게 밀려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공이 이미 마사의 발을 떠난 상황에서 일어난 불필요한 반칙이었습니다.
주심은 곧장 조현택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고, 마사는 벤치를 향해 손으로 'X'를 표시하며 더는 뛸 수 없는 상태임을 알렸습니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옮겨진 마사는 경기 종료 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마사는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2골을 올려 서진수, 디오고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오를 만큼 대전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조현택은 경기가 끝나고 대전 팬들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자신의 잘못이었다는 점을 표시했지만, 대전 팬들은 마사의 부상을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부상을 야기한 조현택에게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 등에는 조현택의 과거 거친 파울 모음집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대전 마사 [마사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newsy/20260427142148261uzdj.jpg)
한편 마사는 이날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큰 부상은 아닐 것 같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 "상대 선수에게서 직접 여러 번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SNS에서의 비난은 정말로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조현택은 경기 후 마사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고, 울산 측은 '마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K리그 #대전 #마사 #울산 #조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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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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