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통장 잔고 제로→"아침에 눈 안 뜨게" 빌어…두 아들 유학비 생활고 토로 ('동치미')

정효경 2026. 4.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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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영미가 두 아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며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예고편 속 윤영미는 두 아들이 13년 동안 미국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왔다며 "현지 물가가 상상 이상으로 비쌌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과거 CBS '새롭게하소서'에서도 두 아들의 유학 과정을 두고 경제적인 부담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윤영미 첫째 아들은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과, 둘째는 미국 프랫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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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두 아들 美 유학 보낸 후 심경 고백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두 아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며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돈벌이의 끝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윤영미를 비롯해 이상아, 조상기, 김정태 등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전했다. 

예고편 속 윤영미는 두 아들이 13년 동안 미국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왔다며 "현지 물가가 상상 이상으로 비쌌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뒤 등록금 몇천만 원을 보내야 하는데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던 적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때 '하나님, 저 내일 아침에 눈 안 뜨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며 극심한 압박 속에서 느꼈던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외로움과 고독감이 말도 못 한다"고 덧붙이며 긴 시간 홀로 감당해야 했던 부담을 언급했다. 

윤영미는 과거 CBS '새롭게하소서'에서도 두 아들의 유학 과정을 두고 경제적인 부담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고, 매달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과 일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돈이 있어서 유학을 보낸 것이 아니다"라며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 유학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매달 돈을 보내면서도 한 번도 여유가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1년 SBS로 이직했다. 1995년 목사와 결혼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윤영미 첫째 아들은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과, 둘째는 미국 프랫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윤영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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