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 경기북부캠퍼스, 파크골프로 여는 첫 교육과정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파주시지회(지회장 서현국)가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평생교육 모델을 선보이며, 경기북부 보훈복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파주시지회는 4월 27일 오전 10시 파주시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보훈복지문화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제1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과정의 출발을 함께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원자가 1,000명을 훌쩍 넘어서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일부 신청자는 대기자로 전환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파크골프 기반 실용형 교육에 대한 보훈가족들의 높은 수요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양 중심 교육을 넘어 ‘파크골프 기반 건강·여가 통합형 교육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시니어 스포츠로 급부상한 파크골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참여자 간 커뮤니티 형성과 사회적 교류까지 동시에 실현하는 구조다. 단순 교육을 넘어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행사는 1부 입학식 선언과 내빈 소개, 환영사 및 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파크골프 교육 운영 방식과 향후 동호회 활동, 지역 대회 참여 등 실질적인 연계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이번 경기북부캠퍼스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은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이다. 상이군경회는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파크골프 용품 유통을 몽크로스 파크골프와 함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 체험 수준을 넘어, 프리미엄 장비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몽크로스 파크골프 이충일 이사가 60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채를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지원하는 동시에, 민간 기업과 보훈단체 간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삶의 활력을 높이는 스포츠”라며 “많은 지원자들이 보여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해, 수준 높은 교육과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경기북부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파크골프 중심의 교육 모델은 전국 단위 확산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시니어 스포츠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넘어, 보훈복지와 스포츠 산업, 그리고 프리미엄 용품 유통이 결합된 새로운 생태계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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