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자 대결' 조국, 25% 안팎 지지율...서왕진 "자력 당선, 국대급 정치인 우뚝, 정권 재창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2026. 4.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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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5.4%, 김용 19.1%, 유의동 18.4%, 황교안 13.3%, 김재연 11.1%
조국 23.4%, 김용남 21.4%, 유의동 21.2%, 황교안 12.0%, 김재연 9.4%
'후보 선택 기준'은 인물 및 자질 36.6%, 정당 18.5%...정당보다 '인물'
조국 "3표 차이라도 반드시 이기고 돌아올 것"...서왕진 "가능성 보여"
"정권 재창출, 조국에 대한 기대 있어...평택을 보궐, 2030대선 출발점"
▲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5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25%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4월 25일~26일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각각 민주당 후보로 상정하고, 조국 대표,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김재연 진보당 대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을 포함한 가상 대결을 실시했습니다.

김용 전 부원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조국 25.4%, 김용 19.1%, 유의동 18.4%, 황교안 13.3%, 김재연 11.1%, 그 외 인물 3.6%, 없음 5.4%, 잘 모름 3.6%로 조사됐습니다.

김용남 전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엔 조국 23.4%, 김용남 21.4%, 유의동 21.2%, 황교안 12.0%, 김재연 9.4%, 그 외 인물 3.9%, 없음 5.0%, 잘 모름 3.7%로 집계됐습니다.

두 경우 모두 조국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4.0%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국민의힘 21.0%, 조국혁신당 7.1%, 진보당 6.3%, 개혁신당 3.8%, 그 외 정당 3.2%, 없음 12.9%, 잘 모름 1.7%였습니다.

다만, 후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선 '인물 및 자질'이 36.6%로 '소속 정당' 18.5%보다 두 배가량 더 높아, 인물을 정당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은 인물과 정당에 이어 '정책 및 공약' 15.9%, '지역 발전 기여 가능성' 15.5%, '도덕성 및 청렴성' 8.3%, '잘 모름' 5.2% 순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관련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선거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을 닫아 놓는 건 아니지만 다자 구도가 그대로 유지되더라도 반드시 자력으로 당선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조국 대표의 표현에 의하면 '3표 차이라도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 이런 의지를 가지고 저희들은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뛰어보니까 그런 가능성들이 보인다"며 '자력 당선'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선 내란 심판 정서가 있고, 유의동 후보가 3선이나 했는데 평택의 어떤 중요 현안들이 잘 안 풀리더라. 이런 평가가 있는 것 같고요. 민주당은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아서 뭐라고 평가하기는 힘듭니다마는, 조국 대표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까지를 다 포함해서 소위 내란 세력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고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라는 그런 공감대가 좀 모아지고 있기 때문에"라는 게 서 의원의 설명입니다.

"전체적으로 유권자들이 보기에 어느 후보가 평택을 대표해서 대한민국의 핵심 일꾼, 중요한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할 것인가. 이런 판단들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거라고 본다"며 "그래서 저희들은 다자 구도이더라도 반드시 이겨서 국회로 들아온다. 자력으로 당선이 되겠다. 이 기본 원칙은 저희들이 변함이 없다"고 서 의원은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정권 재창출은 조국 대표가 국회에 들어가서 다음 대권에 나오겠다. 이런 건가요?"라고 묻자 서 의원은 "정권 재창출 과정에서 조국 대표는 당연히 중요한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민주개혁 진영의 많은 국민들이 그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라고 답해 조국 대표의 대권 도전 의지와 가능성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발판이 이번 평택 재보선이라는 말씀인 거네요?"라고 재차 묻자 서 의원은 "어쨌든 국회에 들어와서 지역의 어떤 대표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중앙 정치를 통해서 일종의 국가대표급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내는 것. 그게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까지 굉장히 중요한 어떤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 응답률은 6.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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