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앞둔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284명, 진천 선수촌 달렸다…"체력·정신력 강화 기대"

이상필 기자 2026. 4.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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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트레일러닝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초 체력 증진 및 정신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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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우민과 조성재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284명이 지난 2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팀코리아 트레일러닝 첫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닝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초 체력 증진 및 정신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코스는 선수촌 내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활용했으며, 종목별 특성과 선수 개인 컨디션에 맞춰 구보 또는 도보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훈련 효율성을 높였다.

남자부에서는 육상(경보) 최병광이 21분 3초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복싱 오연지가 26분 17초로 1위에 올랐다.

남녀 각각 상위 3명의 입상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이 제공됐다. 또한 훈련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28명에게도 5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이 전달됐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 정신을 기른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트레일러닝 훈련을 통해 강화된 체력과 정신력이 아시안게임을 위한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까지 정례적으로 트레일러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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