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홀릭' 李대통령마저 깜짝, 특급칭찬한 '케데헌' 차관...작년 이어 1분기도 역대급 실적

YTN 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04월 27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대담 :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최근 관광 산업이 단순히 쉬고 즐기는 산업을 넘어서 국가 경쟁력과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죠. 방한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의 기록에 더해서 정부는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정책의 큰 방향부터 또 다가오는 황금연휴 국내 여행 혜택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차관님 어서 오세요.
◇ 김대현 : 안녕하십니까?
◆ 박귀빈 : 네,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요.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대현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청취자 여러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대현입니다.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예,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은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차관님과 편안하게 나눠보려고 하는데,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차관님 별명을 조금 전에 전해 들었는데 별명이 '케대현'이시라고... 어떻게 된 겁니까?
◇ 김대현 : 아시다시피 애니메이션 <케대헌>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지금 우리 한국 관광객들이 오는 이유 중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이니셜이 제가 김대현이기 때문에 이니셜이 KDH로 같아서, 제가 어디 가면 인사하면 "우리 <케대헌>의 세계적인 인기를 '케대현의 한국 관광'으로 정말 지금 이어서 외래객 입국 3천만 명 달성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좀 얘기를 하다 보니까 좀 요새 좀 그렇게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어머, 이니셜이 똑같으신 거예요? '케대헌'. 그래서 우리 케대현 제2차관님 모시고 오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벌써부터 우리 한국 관광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그런 말씀으로 시작을 했네요. 올해 1분기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라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오신 거예요?
◇ 김대현 : 1분기에 지금 476만 명이 왔는데요. 작년에 이미 역대 최고는 작년에 1,894만 명으로 한 해 역대급으로 달성을 했는데, 올해 1분기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을 했습니다. 476만 명으로, 이때는 BTS 광화문 공연이 있었잖아요. 그게 크게 또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니까 작년 1년 동안만 해도 한 1,894만 명, 대단히 많이들 오셨고 일단 1분기만도 지금 한 480만 가까이 오셨다는 거예요. 정말 대단한 성과인 건데, 그 비결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 김대현 : 아무래도 지금 뭐 <케대헌> 말씀드렸지만 'K-컬처'의 인기가 요즘 정말 대유행입니다. 그래서 예전하고 달리, 한국 관광 하면 뭐 명소를 찾아서 관광하고 전통문화, 전통 유산을 보고 이런 자연경관을 보고 이런 관광이었다면 한국을 찾는 이유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한국 문화를 느껴보겠다,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겠다... 이런 현상은 역대 없었던 현상이고요. 그래서 지금 외국인들이 우리 한국에 오시면 한국 맛집을 찾고, 한국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손질하고, 한국 목욕탕 가서 때를 밀고... 물론 <케대헌>에 나왔던 장면들도 따라 하는 거죠. 그리고 편의점 가서 한강 라면을 먹는다든가 한의원을 찾고 노래방을 가고 게임방을 가고, 완전히 "한국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보겠다." 이런 방식으로 지금 우리 관광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정말 우리 한국의 K-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뭔가 동경의 대상이면서 굉장히 궁금한, 굉장히 매력적인 문화로 보이나 봐요. 그런 것이 우리 K-콘텐츠들의 힘, 저력인 것 같고... 앞서 우리 케대헌, 케대현 차관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케대헌>에 나왔던 그 장면들을 사람들이 따라 하는군요. 되게 의미 있고 되게 멋진 것 같은데요.
◇ 김대현 : 글쎄, 또 하나 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지금 한국을 찾는... 우리 아까 비결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한국 의료의 수준이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료 관광객이 대폭적으로 늘고 있어요. 2023년, 24년, 25년 매년 약 2배 가까이 관광객이 늘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0만 명이 넘는 의료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 부분도 우리 한국 관광이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 같고요. 또 하나, 뭐 여러 가지 환율도 외래객한테는 우리 환율 아니더라도 한국 관광에 있어서 숙박이나 교통비, 외식비 이런 부분들이 다른 선진국하고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약 1/3의 가격, 굉장히 저렴한 편이고요.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한국 관광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그런 여지가 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정부가 국정과제로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 제시하셨습니다. 충분히 가능할 걸로 보시겠네요.
◇ 김대현 : 저희는 가능하게 해야죠.
◆ 박귀빈 :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시나요?
◇ 김대현 : 발표를 했으면 가능하게 해야 되는 게 공무원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들 일단 3천만 명이 되려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야죠. 그중에 일단 한국에 들어올 때 출입국의 편의부터 그리고 비자 문제. 예전에 일본의 경우를 보면 과감하게 비자를 완화하면서 몇 년 동안의 관광객이 3배로 늘었던 그런 경험을 저희들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광전략 확대회의에서 저희들도 법무부에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중국이나 동남아에 대한 복수 비자를 상당히 완화를 해 주셔가지고, 인도네시아는 또 무비자로 바꾸고 등등 이래서 아마 그런 비자 정책의 완화 정책에 힘입어서 상당히 앞으로 더 많이 입국객이 늘어날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역으로... 지금 서울에서 약, 서울과 수도권에서 80% 이상이 머물다 갑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같은 경우에 보면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이렇게 돼 있고, 또 태국만 해도 방콕과 치앙마이, 치앙라이 이런 식으로 다변화돼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도 그래서 앞으로 서울만이 아니라 제주, 부산, 청주, 광주 해서 지역 공항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 공항을 활용을 해서 지역으로 직접 외래객이 들어오게끔... 서울은 이미 어느 정도 포화 상태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서 입국객을 늘리는 부분, 그 부분은 이번에 문체부에서 대구공항을 시작으로 해서 관광지까지 가는 동선 따라 필요한 항공사, 여행사, 대구시 관광재단, 관광공사, 문체부 다 모여서 어떤 일들을 우리가 해야 이 지역 공항이 활성화돼서 외래객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느냐 문제 가지고 포럼도 했어요. 대구를 했고 다음 달에는 김해공항, 그다음에는 청주공항, 양양공항 이런 식으로 지역 공항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좀 저희들이 연구 중에 있고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게 마케팅입니다. 결국에는 자기 집에 앉아서 TV를 보든 인터넷을 하든 하다가 한국의 마케팅 전략에 이렇게 잡혀서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나는 게 마케팅의 효과 아닙니까?
◆ 박귀빈 : 맞습니다.
◇ 김대현 :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 또 국회에서도 도와주고 해서 이번 추경에도 마케팅 예산을 증액을 해 주셨고요. 내년 예산에도 마케팅 예산은 대폭 확대를 해서 다양한 특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방송해서 마케팅을 대폭 확대할 생각을 갖고 있고, 특히 저희들이 외국인의 생활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을 저희들이 추가로 신규로 연구하고 있는데.
◆ 박귀빈 :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김대현 : 외국에 약 천여 개 정도의 글로벌 가전 매장에 가면 우리나라 TV 판매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이 계속 송출되는 겁니다. 그러면 TV 사러 왔다가 아니면 다른 시장 보러 왔다가 그걸 보면서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나게 한다든가... 또 하나 제가 또 생각했는데 우리 한국 라면이 전 세계로 수출이 엄청 되고 있어요. 거기서 제가 착안을 해가지고 라면 회사랑 협의를 하고 있는데, 라면 봉지에 QR 코드나 이런 걸 활용해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경품도 걸어서 한국에 오는 항공권도 내걸고... 아직 협의는 못 했지만 예를 들자면 우리 K-pop, BTS 공연 관람권 이런 거를 상품으로 내걸게 되면 많은 분들이 오히려 그걸 위해서 라면을 더 많이 먹게 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라면 회사와 한국 관광이 윈윈하는 이런 것도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라면 봉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몇십억 봉지는 되지 않을까요? 뭐 일주일에 몇 개씩 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지금 추진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전략이라면 전략일 수 있죠.
◆ 박귀빈 : 그러네요. 굉장히 소소한 것까지 섬세하게 생각하시면서 지금 라면 업체하고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3천만 명 시대, 저도 이루어질 것 같아요. 이루어질 것 같고요. 무엇보다 우리 차관님이... 그러니까 얼마 전에 대통령이 지난 2월입니다. 국가관광전략회의 주재했습니다. 그 당시에 말씀하셨던 게 "관광객이 너무 수도권에만 머물지 않도록 지역 관광 체질을 개선하라" 이렇게 주문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그 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차관님 칭찬을 엄청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칭찬을 받으신 거예요?
◇ 김대현 : 그 얘기 들으면 좀 쑥스러워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대통령께서 바로 전날 점심 때쯤 이렇게 지시를 하셨는데,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12시까지 대기해서 만들고 어느 직원은 스크립트 준비하고 하느라고 한 2시 이후에 퇴근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정도 해서 준비를 해 줘서 그 덕택인데, 그거를 칭찬을 하시는데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언제 만든 거냐"고 그래서 아니, 우리 직원들이 고생한 걸 얘기하려고 "미리 준비된 거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아니다, 어제 만들었습니다 이랬는데 그게 이상하게 그 말이 왜 그렇게... 저는 아직 잘 이해가 안 되는데...
◆ 박귀빈 : 당연하죠. 오늘 회의인데 어제 이렇게 열심히 해서 만들었으면 누구나 칭찬하시지 않을까요?
◇ 김대현 : 하여튼 뭐 그 얘기 들으면 쑥스럽습니다. 제가 칭찬받을 일은 아니고 우리 고생한 직원들이 칭찬받을 일인데...
◆ 박귀빈 : 다음 날 가셔서 직원들 회식 했나요?
◇ 김대현 : 칭찬 말로 많이 해줬습니다.
◆ 박귀빈 : 말로 했으면 됐죠. 마음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중요한 거니까. 그래서 그 자리에서 우리 대통령께서 주문하셨던 "지역 관광을 살려보자, 지역으로 많은 분들이 가시게 하자, 체질 개선하자." 어떤 전략 추진하고 계십니까?
◇ 김대현 : 지금 예전에는 없었던, 저희들 입장에서는 정책적으로는 처음 하는 일입니다. 예전에는 뭐 말로는 지역 공항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정책적으로 해본 적은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대통령님의 지시도 있지만 저희들이 3천만 명 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으로 지역 공항을 활성화하지 않고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역 공항으로 입국이 이루어지게 하는 부분을 시작해서... 그리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지역으로... 지금은 김포공항까지 캐리어를 가지고 가서 갈아탄다든가 너무 불편하게 돼 있거든요. 이거를 인천공항에서 바로 환승이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국토부에서도 상당히 협조해 줘서 그렇게 하기로 했고.
◆ 박귀빈 : 그러니까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계시군요.
◇ 김대현 : 그다음에 저희들이 교통입니다. 공항에서 관광지로의 광역 교통, 지금 그게 정기 노선이 돼 있거나 이런 게 없거든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먼저 길을 내야 되니까 그거를 예산으로써 공항에서 관광 도시들을 연결하는 교통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걸 더 확대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숙박입니다. 지방에 가면 어느 시도에는 5성급 호텔이 하나도 없는 시도가 꽤 됩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숙박 정책을, 그전에는 관광호텔 3천 개는 문체부, 2만 7천 개 일반 숙박업·생활 숙박업은 보건복지부 이렇게 이원화돼 있었는데 이거를 관광 정책을 제대로 펴기 위해서 문체부로 다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일반 숙박·생활 숙박 중에서도 어느 정도 퀄리티가 아주 질이 좋은 그런 숙박 시설들은 호텔로 저희들이 개보수 지원이나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서 호텔 공급을 상당히 늘리려고 하고 있죠.
◆ 박귀빈 : 그것도 상당히 중요해 보이네요.
◇ 김대현 :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거는 지역의 고유한 볼거리, 관광 콘텐츠를 개발을 해서 지역으로의 직접 마케팅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향으로 지금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게 해서 지역으로들 많이 가신 다음에 거기서 또 오래 머무셔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각종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개발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김대현 : 예, 맞습니다. 지금 당일 관광도 나름의 소비 효과는 있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묵어야 식사도 더 하시고 그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먼저 지금 문체부 사업으로는 '야간 관광 특화도시 지원 사업'이 있어요. 밤에 그 도시의 매력을 느끼도록 하는 그런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국가유산청에서 문화재 야행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우리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과 결합시켜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문화재 야행 사업이 이 체류 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과 협조를 하려고 그러고요. 그다음에 체류형 공연을 좀 만들려고 그럽니다. 우리 공주나 부여, 그리고 경주 이런 데 가면 백제의 역사, 신라의 역사...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잖아요. 그런 걸 극본으로 하는 어떤 상설 공연을 만들어서...
◆ 박귀빈 : 너무 재밌겠네요.
◇ 김대현 : 그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도 와서 하루를 묵을 수밖에 없는, 이거를 정말 하고 싶어요. 그래서 아주 좋은 공연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좀 반영을 해서 질 높은 그런 공연을 만들어서 그 공연을 보고 하루를 묵게끔 하는 걸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프로야구, 프로축구 이런 스포츠를 통해서 관람하러 왔다가 관람 끝나고 나서 바로 가지 말고 하루 묵으면서 관광지도 돌아보고 하는 스포츠 관광 사업도 지금 예산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좀 확대를 했으면 합니다.
◆ 박귀빈 : 네, 이렇게 되면 지금 구체적으로 굉장히 계획을 세워두고 계시기 때문에 지역 관광 많이 활성화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들 많이 오시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 국민이 국내 여행을 또 많이 해 주셔야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되잖아요. 그런데 마침 5월에 다가오는 황금연휴가 있습니다. 이때 좀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여행 혜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정책들. 끝으로 소개해 주시죠.
◇ 김대현 : 먼저 지금 5월에 '여행 가는 봄' 캠페인을 저희가 하고 있어요. 거기서 교통 할인이나 여행 상품 할인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반값 여행'이라고 들어보셨죠? 인구 감소 지역을 여행을 하면 거기서 소비한 비용의 약 반값을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가족이, 4인 가족이 80만 원을 소비했다 그러면 40만 원을. 물론 개인당 10만 원이 한도지만 40만 원을 돌려주는 겁니다.
◆ 박귀빈 : 말 그대로 반값!
◇ 김대현 : 그리고 근로자들을 위해서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근로자가 20만 원을 내면 기업에서 10만 원, 정부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을 해서 여행하게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효과가 상당히 좋아요. 정부는 10만 원을 지원해 주는데 이 통계를 보니까 이분들은 91만 원을 소비를 하시더라고요. 소비 창출 효과가 되게 크고요, 지역 경제에 무지 많이 도움이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올해는 노동절이라서 지역 소재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2만 원 추가로 더 포인트를 드리는 것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마지막 한 가지 더,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제도라고 있습니다. 우리 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이라고 있어요. 여기 들어가셔서 회원 가입을 하시고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체크를 하시고 거기에 여행 가서 소비를 하면 그 가입된 음식점이나 관광지 등등에서 할인을 해 줍니다. 이거는 그 지역과의 유대감을 높이면서 장기간 자리 잡으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사업으로 생각이 됩니다.
◆ 박귀빈 : 예,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가정의 달에도 여러분 우리 국내 구석구석 여행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게요. 차관님,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대현 : 감사합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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