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합성이 아니야?' 경기 도중 상대 주장 얼굴에 주먹을 꽂았다…"최대 12경기 징계 가능성"

주대은 기자 2026. 4. 27.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레알 사라고사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2 37라운드에서 우에스타에 0-1로 패배했다.

레알 사라고사와 우에스카는 이번 시즌 라리가2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후반 추가 시간 8분 레알 사라고사 골키퍼 에스테반 안드라다가 주심에게 항의한 뒤 다가온 우에스카 주장 호르헤 풀리도를 밀어 넘어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에서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레알 사라고사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2 37라운드에서 우에스타에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두 팀 모두 중요했다. 레알 사라고사와 우에스카는 이번 시즌 라리가2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반전이 없다면 강등이 유력하다. 게다가 레알 사라고사와 우에스카는 라이벌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팀 분위기가 크게 갈릴 수 있었다.

웃은 팀은 우에스카였다. 전반 6분 우에스카 오스카르 시엘바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기회를 놓쳤으나, 후반 20분 시엘바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레알 사라고사도 반격에 나섰으나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경기 막바지 나오지 말아야 할 장면이 연출됐다. 후반 추가 시간 8분 레알 사라고사 골키퍼 에스테반 안드라다가 주심에게 항의한 뒤 다가온 우에스카 주장 호르헤 풀리도를 밀어 넘어뜨렸다. 주심은 안드라다에게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했다.

자신의 퇴장을 확인한 안드라다가 돌연 풀리도에게 돌진했다. 근처에 있던 선수들이 급하게 안드라다를 말렸지만, 그가 주먹으로 풀리도의 얼굴을 가격했다. 풀리도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려졌다. 이후 난투극이 벌어졌고, 우에스카 골키퍼 다니 히메네스와 레알 사라고사 다니 타센데도 레드카드를 받았다.

스페인 '아스'의 심판 순석가 이투랄데 곤살레스는 "안드리다는 4~12경기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경고 누적으로 인해 1경기가 추가된다. 이런 유형의 행위에선 대회를 위해 징계위원회가 최대 수위를 내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