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에 대한 배려는 없나? PSG,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 '경쟁자' 영입설 돈다

이창현 기자 2026. 4. 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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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새로운 공격 자원을 노리고 있다.

만약 로저스가 PSG에 합류한다면 이강인의 입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PSG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고, PSG는 이때 로저스를 인상 깊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PSG가 로저스 영입에 성공하다면 이강인의 입지는 더 줄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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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새로운 공격 자원을 노리고 있다. 애스턴 빌라 소속의 모건 로저스가 그 주인공이다. 만약 로저스가 PSG에 합류한다면 이강인의 입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에 의하면 로저스는 올여름 애스턴 빌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와는 무관하게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또한 로저스는 영국이 아닌 해외 진출에도 열려있다고 전해졌다.

 

제이콥스는 PSG가 로저스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PSG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고, PSG는 이때 로저스를 인상 깊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역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PSG가 로저스 영입에 성공하다면 이강인의 입지는 더 줄어들 예정이다. 로저스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이강인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이다. 독일 웹사이트 '트랜스퍼마르트크'에 따르면 로저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29경기, 왼쪽 윙어로 16경기, 오른쪽 윙어와 중앙 공격수로는 각각 1경기를 소화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19경기, 오른쪽 윙어로 12경기, 중앙 공격수로 3경기를 출전했다.

 

이미 이강인은 쟁쟁한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적 가능성에 더욱 무게감이 실리는 이유다. 이강인은 이미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그래도 이강인은 PSG를 위해 매 경기 헌신하는 모습이고,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역시 "이강인 같은 선수가 팀에 꼭 필요하다"라는 말을 했던 바 있다. 그러나 PSG 연결되는 선수의 포지션이 이강인과 겹친다는 것은, 구단이 이강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하지만 PSG의 로저스 영입은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있다. 애스턴 빌라와 로저스의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로 아직 5년 이상이 남아있다. 아울러 PSG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등 쟁쟁한 경쟁 구단들이 로저스를 노리고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로저스의 현재 몸값을 8,000만 유로(약 1,381억 원)로 책정했다.

 

한편 지난 26일 2025-26 프랑스 리그 1 31라운드 앙제를 상대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1득점 1도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앙제전에서 보여준 좋은 흐름을 오는 29일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질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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