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경기력 부문 3위를 차지한 대구시 선수단 대표가 시상대에서 입상 성적이 적힌 패널과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광역시체육회 제공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 선수단은 40개 종목에 1천6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구는 배구·볼링·사격·야구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골프·배드민턴·산악·소프트테니스는 종합 2위, 게이트볼·줄넘기·핸드볼은 종합 3위를 기록해 다수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성취상 1위, 경기력상 3위, 질서상 3위를 수상했다. 사진은 각 부문 수상 트로피. 대구광역시체육회 제공
대구는 시도 종합 경기력상 3위를 수상했고, 전년 대비 종합 성적 순위가 크게 향상되며 성취상 1위도 거머쥐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개·폐회식 참여, 경기 참가 태도, 규정 준수 등에서 모범을 보여 시도 종합 질서상 3위를 받았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대구 선수단이 보여준 성과는 시민들의 꾸준한 생활체육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선수단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