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관영 전북지사 “이번주 무소속 출마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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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비 지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6·3 전국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안으로 자리를 마련해 (무소속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경선 탈락 후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을 하던 중 병원으로 이송된 민주당 안호영 의원과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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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비 지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6·3 전국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안으로 자리를 마련해 (무소속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 지지자와 참모 사이에서도 무소속 출마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다며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직 도지사라는 이점이 있지만, 당 지원 없이 전북 전역을 다녀야 하는 광역단체장 선거를 치르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적 우려도 제기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경선 탈락 후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을 하던 중 병원으로 이송된 민주당 안호영 의원과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SNS에 “당 결정을 존중하는 것과 잘못된 과정을 묻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퇴원하는 대로 다른 방식으로 이 문제를 끝까지 바로잡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도내 기초의원, 청년 당원 등 20여 명과의 술자리에서 1인당 2만~10만 원씩 모두 68만 원의 대리기사비를 지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윤리 감찰을 거쳐 당일 오후 긴급최고위원회를 열고 김 지사를 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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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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