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속 샴페인 행사서 포착→이민정과 친분 드러냈다…"즐거웠던 날" [RE:스타]

김도현 2026. 4.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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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배우 이민정과 샴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나와 정확히 동갑인 벨루가 안성재 셰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안성재 셰프는 21일 한 온라인 폭로 글에 의해 고객에게 와인 페어링을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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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안성재 셰프가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배우 이민정과 샴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나와 정확히 동갑인 벨루가 안성재 셰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안성재 셰프와 이민정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새초롬 손종원 셰프님, 솔밤의 엄태준 셰프님, 안주를 챙겨준 강민구 셰프님 덕분에 입이 즐거웠던 날이었다”며 “오랜만에 강수진 발레리나도 만나 반가웠다”고 후기를 전했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안성재 셰프는 21일 한 온라인 폭로 글에 의해 고객에게 와인 페어링을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글 작성자 A 씨는 "모수에서 샤또 레오빌 바르똥 빈티지 바꿔치기 당했다"며 와인 페어링 코스 중 메뉴에 기재된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10만 원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가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소와 다른 와인 풍미를 느끼고 소믈리에에게 확인을 요청했고, 뒤늦게 소믈리에는 착오를 인정했다고. 특히 A 씨는 와인병 촬영을 요청하자 소믈리에가 2000년 빈티지 와인을 갖다줬다며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논란의 여파가 커지자, 모수 측은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안성재 셰프를 포함한 팀 전원이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당부했다. 이후 A 씨는 24일 모수 측에서 연락이 왔다며 추가 글을 게시했고, 식당 측에서 식사권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안성재, 모수 서울(MOSU Seoul),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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