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60만원’ 중저가 스마트폰 신작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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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국내에 50만~60만원대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영국 스마트폰 제조사 '낫싱'에 이어 중국 제조사 '모토로라'까지 줄줄이 중저가 신작을 선보였다.
앞서 낫싱은 자사 4세대 투명 스마트폰 '폰(4a)'를 국내에 출시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국내에 중저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중저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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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S26 FE’ 예정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국내에 50만~60만원대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영국 스마트폰 제조사 ‘낫싱’에 이어 중국 제조사 ‘모토로라’까지 줄줄이 중저가 신작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도 연내 중저가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는 양상이다.
모토로라는 신작 ‘모토 g77’을 국내에 출시했다. 공식 출고가는 39만6000원으로, KT에서 단독 구입할 수 있다. 전작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레이저 60’의 출고가(699달러·한화 약 103만원)와 비교해 절반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모델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카메라다. 3배 무손실 줌을 지원하는 1억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어 8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갖춘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메인 센서는 9배 높아진 빛 감도를 기반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낸다.
인공지능(AI) 기능도 확대했다. 모토 AI 기반 인물 모드와 오토 스마일 캡처 기능을 통해 심도 표현을 자연스럽게 지원하고, 최적의 촬영 타이밍을 알려준다. 구글 포토 연동으로 촬영 후 편집 및 공유도 편리하다.
앞서 낫싱은 자사 4세대 투명 스마트폰 ‘폰(4a)’를 국내에 출시했다. 해당 모델의 출시가는 69만9000원이다.
낫싱은 ‘디자인 혁신’을 필두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단 방침을 내세웠다. 아울러 최신 스냅드래곤 7s 4세대(Snapdragon 7s Gen 4) 칩세트를 채택해 성능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전작 대비 AI 처리 능력이 최대 92.5% 향상됐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국내에 중저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중저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도 이번 하반기에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S26 FE’를 출시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가격 전략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칩플레이션(반도체 원가 급등)’ 영향으로 스마트폰 가격을 지속해서 인상해 왔는데, 중저가 시장에 진입한 업체가 늘어난 상황에서 보급형 모델의 가격까지 올리기는 쉽지 않단 분석이다.
차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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