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 번져…포천 신북면서 산불 5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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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이 산불로 이어지며 일대 산림을 태웠다.
27일 오전 9시 9분께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안근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포천시는 차량 10대와 시청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하고, 소방 인력 25명과 산불진화대 3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포천시는 산불 발생 직후 안전문자를 통해 입산 금지와 함께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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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이 산불로 이어지며 일대 산림을 태웠다.
27일 오전 9시 9분께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안근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포천시는 차량 10대와 시청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하고, 소방 인력 25명과 산불진화대 3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9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약 750평 규모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천시는 산불 발생 직후 안전문자를 통해 입산 금지와 함께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이 잦은 지역 여건에 맞춰 꾸준히 진화 훈련을 강화해 온 점이 이번 신속한 진화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와 소방당국 등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담뱃불 투기와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손지영 기자 son20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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