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2대주주 조갑주, 대표이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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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2대주주인 조갑주 신사업추진단장이 5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년 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24년까지 신사업추진단장을, 그 이후에는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를 맡았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잡음이 나오자, 조 단장이 책임 지고 LP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뜻으로 대표이사직에 복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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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2대주주인 조갑주 신사업추진단장이 5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경영권 매각이 지연되면서 펀드 출자자(LP)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자, 이들과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인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조 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조 단장은 개인 및 가족회사를 통해 이지스자산운용 지분 약 12%를 보유한 2대주주다.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년 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24년까지 신사업추진단장을, 그 이후에는 시니어매니징파트너(SMP)를 맡았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잡음이 나오자, 조 단장이 책임 지고 LP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뜻으로 대표이사직에 복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측은 이번 조 단장의 경영 복귀가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와의 경영권 양수도 파행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힐하우스는 지난해 말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가격으로 1조1000억원을 제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선정됐다. 다만 본계약(SPA) 체결은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업계에서는 힐하우스와의 거래가 결렬되고 본입찰 당시 2순위였던 태광그룹(1조500억원 제시) 등이 인수를 재추진할 가능성 등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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