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애들은 RC카 레이싱 엄빠는 수제맥주

양형모 기자 2026. 4.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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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를 연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이번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억과 감성, 즐길 거리를 모두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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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RC카 대회 사진제공 |서울랜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서울랜드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를 연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낮에는 레트로 감성의 체험형 콘텐츠가 발길을 잡고 오후에는 맥주 축제와 불꽃놀이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천리동산 오징어문방구 일대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골목대장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RC카를 이용한 레이싱 ‘스피드왕 대회’와 세기말 감성을 담은 ‘노래왕 대회’가 대표적이다. 이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이벤트다.

스피드왕 대회는 인기 애니메이션 히트레이서와 협업해 ‘히트레이서 ‘레이싱! 가족배틀대회’’로 꾸민다. 과거 문방구 앞 트랙에서 즐기던 미니카 레이스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다. 노래왕 대회는 ‘골목길: 노래자랑’이라는 이름으로 골목대장 명수와 함께 무대를 만든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당시 유행했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뽐내면 된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른이들을 위한 이색 공간인 ‘비어가든’은 5월 1일부터 문을 연다. 빨간풍차와 베니스무대 일대에서 독일식 야외 맥주 문화인 ‘비어가르텐’을 서울랜드 스타일로 재현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크래프트 맥주와 바비큐를 즐기며 다양한 음악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평의 로컬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크래머리’가 팝업존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평소 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생맥주 3종과 캔맥주 7종 등 총 10종의 수제맥주 라인업을 준비했다. 테라스존과 베니스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밴드 연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서울랜드 비어가든
매일 오후에는 화려한 야간 공연과 초대형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LED 모니터와 조명이 어우러진 ‘루나, 빛의 전설’ 공연이 먼저 펼쳐진다. 이후 K팝 음악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한 ‘K팝 시그니처쇼’가 무대에 오른다.

K팝 시그니처쇼에서는 레이저 특수효과와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초대형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이 끝난 뒤에는 ‘미러볼 파티’가 열린다. 아이들이 인기 K팝에 맞춰 춤을 추며 신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이번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억과 감성, 즐길 거리를 모두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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