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기대 못 미쳤나…BNK,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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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며 하반기 업황 둔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27일 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BNK투자증권은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13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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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며 하반기 업황 둔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27일 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각각 1%, 3% 상회하는 데 그쳤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37조6천103억원, 매출 52조5천7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5.5%, 19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지만, 시장 일각에서 기대했던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낸드(NAND) 출하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하면서 매출이 기대보다 낮았고, 수익성 역시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반면 2분기에는 D램과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각각 30%, 40%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60조2천5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BNK투자증권은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추론 중심 인공지능(AI) 사이클이 후반부에 접어들고,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수급은 타이트하겠지만 실적 모멘텀은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130만원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다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200만원 안팎까지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하향 조정은 하반기 업황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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