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늘 깨끗한 이유가 있었네”…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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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대기질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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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대비 40% 이상 감소

지난해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대기질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2015년 공식 측정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40% 이상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12개 대기환경측정망 운영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도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3㎍/㎥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치로, 환경기준인 15㎍/㎥보다 낮은 청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 장기적인 대기질 변화를 살펴보면 제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꾸준한 개선되는 추세다. 초미세먼지에 대한 공식 측정을 처음 실시한 2015년 23㎍/㎥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농도가 약 43%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현상은 제주의 자연적 조건과 함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전기차 보급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 효과 등으로 도는 보고 있다.
오순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잘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황사 등 외부 유입 고농도 오염물질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감시하고,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보 제공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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