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하정우 곧 출마? 뜨거운 부산 북구갑! (박성준) “검사 출신 박민식-한동훈 시대랑 맞지 않아” (김성태) “청와대 지지 하정우 구도 유리”

KBS 2026. 4.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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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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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토론] 하정우 곧 출마? 뜨거운 부산 북구갑! (박성준) “검사 출신 박민식-한동훈 시대랑 맞지 않아” (김성태) “청와대 지지 하정우 구도 유리”

(품격토론 요약)

<국힘 대구시장 추경호 후보 확정>
김성태)
= 김부겸이 나와 보수진영 크게 결집해도 어려운 싸움 될 수 있었는데 무속
후보들 정리됨
= 김부겸 후보 측에서는 3파전으로 가면 좋았을 텐데 그런 기대 끝났음
= 이진숙 후보는 추경호 지역구인 대구 달성 출마할 것
박성준)
= 추경호 비상계엄 막았다는 피의자 신분. 이분이 민주주의 지킬 수 있는가 냉혹한
판단 있어
= 행정통합 국면에서도 목소리 내지 않고 빠져 있어. 국힘에 맞는 후보인지 의문
= 김부겸 후보 정체된 대구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개인의 경쟁력 보여줘야

<부산 북구갑 선거>
김성태) 이번 주 내로 하정우 AI 수석 출마할 것으로. 인물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청와대 지지라는 구도적 측면에서 유리
박성준) 박민식, 한동훈 둘 다 검사 출신. 부산 사나이란 지역구 이미지와 맞지
않고 통합이 중요한 시대 흐름과도 맞지 않아

<서울시장 선거전>
김성태) 장특공제 등 부동산 이슈 중요할 것으로. 반드시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박성준) 장특공제 등 부동산 문제 큰 이슈 되지 않을 것으로. 금융시장, 주식시장
활성화 등으로 이익이 부동산에만 집중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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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매주 월요일 정치 현안을 품격 있게 토론하는 <품격 토론> 함께해 주신 두 분 소개하겠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 국민의힘 김성태 전 원내대표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 박성준/김성태 : 예, 안녕하세요.

▷ 소현정 : 시간은 어느덧 지방선거 D-37까지 왔더라고요, 오늘 보니까. 국민의힘이 어제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무소속 출마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두 분이 다 하지 않겠다라고 정리가 됐잖아요. 이제부터 그러면 선거 운동 신발끈 꽉 조여 매는 건가요?

▶ 김성태 : 그렇죠. 이제 그나마 보수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대구에서 무소속 후보와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 간의 막판 경합은 예상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은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제가 볼 때는 대구시장 선거에서 역사상 민주당에서 가장 최강의 최적의 후보를 지금 현재 냈지 않습니까? 김부겸 전 총리라는 카드. 상당히 보수 진영에서 봐도 정말 저 이상 좋을 카드가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보수 진영이 크게 결집을 해도 지금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는데 여기서 무소속 한 사람, 국민의힘 이러면 사실상 상납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지난 미국 방문 전에도 이진숙 당시 후보와 장동혁 대표가 만났지만 지난 목요일에도 만난 것 같아요. 만나서 이번에는 아마 이진숙 후보가 본인이 대구시장을 잃어버리면 보수의 텃밭 다 날아가는데 자기가 진정한 보수를 위한 어떤 그런 헌신과 희생 이런 부분을 아마 장동혁 대표한테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장 대표는 추경호 의원 후보 되자마자 또 보궐선거에 사실상 이번에는 대구 지역이라는 걸 명시해서 중앙 정치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 이렇게 나가는 게 결국은 다 미리 예고된 그런 상황 아니겠나 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추경호 후보가 된 것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박성준 : 바람직하지 않은 거죠. 지금 김성태 대표께서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는 대구 얘기했는데 보수의 심장을 먹게 한 당사자 아닙니까, 추경호 의원은. 후보가 됐나요? 지금. 불법적인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대해서 국회에서 입법부에서 정당한 권리 행사로서의 비상계엄 해제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비상계엄 해제를 막았다고 하는 방해했다고 하는 피의자 신분 아닙니까? 추경호 대표가. 그리고 12월 3일 내란의 밤에서 윤석열과 통화한 거 분명한 사실 아니에요. 그런 가운데에서 지금 재판을 진행 중인 사람인데. 그리고 저는 여의도 국회에서의 추경호 후보를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하는 게 있는 겁니다. 같이 동료의 의원들 입장에서 봤을 때 과연 이분이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던 사람인가라고 하는 냉혹한 판단이 있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보수의 심장을 먹게 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심장 박동을 못 뛰게 한 사람이거든요. 결국은 심장이라고 하는 게 뭡니까? 민주주의의 가치, 민주공화국을 지키고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데 있어서의 심장이 박동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 심장의 박동을 나라를 무너뜨리는 데 있어서 그러한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라는 의혹의 당사자 아닙니까? 그 사람이 대구시장의 후보로 됐다고 하는 것은 저는 이 시점에서 과연 국민의힘에 맞는 후보였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겁니다.

▷ 소현정 : 김 대표님 말씀을 하실 내용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 김성태 : 그렇습니다. 윤석열 12.3 비상계엄 당시에 당시 집권당 원내대표를 맡았고 또 정국은 여대야소 정국이었죠. 민주당의 바람대로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신속하게 본회의장에 가서 국민의힘도 의원들 총의를 모은 그런 본회의에서 해제 의결에 참여했으면 아마 저런 이야기는 안 나올 수도 있었겠죠. 그렇지만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그래도 그때는 의원들이 모여 있는 상태도 아니기 때문에 총의를 모아 나가는 과정 속에서 혼란이 있었던 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그 법적인 판단 부분은 지금 현재 공소 제기가 이루어져서 법원에서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정치의 영역을 떠나서 사법적인 판단 영역에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 그런 상황을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이걸 가지고 대구시장 지금 현재 후보를 갖다가 공격하는 부분은 그만큼 보수의 심장까지도 텃밭까지도 이번에 민주당에서 최강의 후보를 내세웠기 때문에 저기도 탈환하겠다는 그 강력한 의지로 읽혀야죠.

▷ 소현정 : 근데 이제 무소속 출마가 다 정리된 거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양강 구도, 1:1 대결이 된 건데.

▶ 박성준 : 양자 구도가 된 거죠.

▷ 소현정 : 양자 구도가 된 거잖아요. 그러면 저희 이 시간에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지만 보수표가 결집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박성준 : 보수표가 당연히 결집되겠죠.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는 저는 그렇게 본다고 봐요. 유권자의 판단이라고 하는 부분은 결국 대구에서 마지막 손을 잡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민심의 절규를 추경호 후보는 그렇게 하겠죠. 그런데 지금 과연 그러면 대구에서는 아까 얘기한 보수의 심장을 먹게 한 당사자라고 하는 의혹의 당사자이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시점은 이재명 정부 들어서면서 중도 실용정부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누가 더 일을 잘하느냐의 게임으로 간 거예요. 그리고 누가 더 그 일을 잘할 수 있느냐. 그러면 대구에 그동안의 정치를 해왔던 사람들 아닙니까? 추경호 후보가 됐든. 그런데 제대로 발전을 시켰느냐에 대한 책임도 분명히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과연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느냐. 경제 발전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대구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러한 추진력을 담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를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이 왔다. 과거의 선거에서는 그래도 우리 쪽 사람을 좀 밀어주자 이런 쪽이 더 강했다고 하면 지금의 유권자 성향이라고 하는 것은 좀 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나의 삶을 반영해 줄 수 있는 사람, 나의 삶과 같이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더 비전 있는 사람 이런 쪽으로 바뀌었단 말이에요. 그것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하면 결국 김부겸 후보가 유리한 지위에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것이죠. 두 가지가 교차한다고 봐야겠죠.

▶ 김성태 :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동안 대구 시민들이 끊임없이 보수 진영의 국회의원들 뽑아주고 시장 다 뽑아줬지만 결국 대구시 발전이 지금 현재 왜 이렇게 어렵게 됐냐 이 지적인데 그런 측면이라면 민주당의 가장 큰 텃밭인 호남의 중심 광주시를 보더라도 광주시가 지금 현재 인구 감소, 지역 경제, 오죽하면 광주전남 행정 통합에 가장 우선적으로 동의가 이루어지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20조의 그 엄청난 지원을 통해서 다시 규모의 경제로 그렇게 크게 변화를 시도하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추경호 지금 현재 대구시장 후보 같은 경우는 그동안 오랜 경제 관료였어요. 정치보다는 경제 관료로서 그래도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는 그 과정 속에서 실무적으로 때로는 책임자로서 그 역할을 다 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대구시가 과거에 번창하고 번성했던 적도 있지만 지방이 지금 현재 대체적으로 쇠락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구시 경제 발전과 또 대구 시민들의 윤택한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관료로서의 오랜 마인드. 그리고 국회의원 3선 하고 원내대표까지 했다 하면 정치력도 풍부하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정부하고도 소통을 웬만큼 잘 이뤄내면서 대구 시민들에게 가시적인 어떤 발전을 또 이루어낼 수 있는 그런 적임자로 보고 있습니다.

▶ 박성준 : 발전이라고 하는 경우는 내부의 동력에 의한 발전도 있지만 외부 충격과 외부의 환경 자체가 바뀌었을 때 그 환경을 따라가면서 바꿀 때 또 큰 힘을 발휘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지역적 발전의 큰 흐름은 뭐였냐면 지역 통합이었단 말이에요. 행정구역 통합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광주와 전라는 통합을 함으로 인해서 획기적 전환 시점을 한번 마련한 거예요. 대구·경북에게도 기회를 준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대구·경북에 그 정치력을 누가 발휘했어요? 추경호 후보가 발휘했습니까? 그런 면에서 외부의 환경과 지역의 발전이라고 하는 내부 동력 씨줄, 날줄로서 발전할 수 있는 정치력과 결단력이 필요한 건데 그러한 면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아마 한계임이 보여졌다라고 하는 것이 출발인 거예요. 이때 행정구역 통합할 때 전선에 나서야 되는 거죠. 전면에 나서고 이건 우리의 획기적 발전이다라고 해서 결단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정치력을 보여줘야 되는 건데 숨어 있었잖아요. 그 지역의 여론에 있어서 숨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단력이 없는. 그러면 내란 때도 결단력을 보여줬어야 되는 거예요. 12월 3일 그 순간 이후에도 12월 7일에도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추경호 후보는 그런 기회를 다 저버렸단 말이에요. 숨어 있었단 말이에요. 뭐가 있었냐? 요새에 들어갔죠. 자기에게 불리하니까 숨어 지냈단 말이에요. 그 가운데에서 안식처로 찾아간 게 대구인데 그러한 지도자가 지금 시대에 맞느냐 하는 것에 대한 엄혹한 판단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 김성태 : 우리 박성준 의원은 지금 서울 민주당 선대위 정원오 선대본의 전략기획본부장이에요.

▷ 소현정 : 네, 알고 있습니다.

▶ 김성태 : 그렇게 선거의 메시지를 싸우는 전략을 만드는 사람인데 어느새 그냥 대구 추경호.

▶ 김성태 : 대구 전선도 중요하죠.

▷ 소현정 : 아니,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서 이렇게 대구시장 선거의 포인트를 민주당에서 이렇게 강하게 밀어붙이고 아마 선거운동도 어제 개소식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가서 지금 하는데 추 후보는 어떻게 선거운동을 하실 건지 진짜 궁금해서.

▶ 김성태 : 어제 추경호 의원이 국민의힘 시장 후보가 되는 순간 또 민주당 입장에서는 김부겸 시장 후보에 대한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잖아요. 어제 매머드급이었습니다. 현역 의원들만 어제 한 51명이 참여했죠. 전직 의원들까지 하면 한 70여 명 가까이 돼요. 여기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동영상 보내고 하여튼.

▷ 소현정 : 이렇게 뜨거운데 어떻게 해야 되시는지.

▶ 김성태 : 정청래 당 대표도 포함해서 이거는 아마 물량 공세를 앞으로 파격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그런 전의를 보여준 건 좋지만 앞으로 김부겸 지금 현재 시장 후보는 정청래 당 대표나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그렇게 내려와서 아무리 물량 공세가 좋지만 그런 정치적인 행위 이렇게 하는 모습이 빈번해지면 아마 대구 시민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잘못해서 대구 시민들이 화가 나 있는 거지 지금 민주당이 잘해서 대구 시민이 화나 있는 거 아니거든요, 국민의힘 후보에게. 그런 측면에서 저는 앞으로 추경호 후보의 경쟁력이라는 것은 저야 이 양반 이렇게 쭉 정치하면서 같이 지켜보고 저도 또 큰 역할도 맡겨보고 이래 해봤지만 책임감이 대단히 강해요. 그리고 관료들이 보면 보통 이렇게 눈치를 많이 보는 그런 정치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자기 소신과 뚜렷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구시 발전을 위한 길이면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김부겸 전 총리 입장에서는, 후보 입장에서는 이진숙 후보가 끝까지 완주를 해주고 추경호가 당선 후보로 서고 이렇게 3파전 갔으면 참 좋았을 건데 어제부로 그 꿈은 다 깨졌습니다.

▶ 박성준 : 김성태 대표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대구시장 선거는 어제가 사무실 개소식 아니었습니까? 김부겸 후보. 그러면 비포, 애프터가 달라진다고 봐요. 그전에는 김부겸 후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개소식의 분위기 그 이전까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하면 어제 이후 오늘부터는 뭐냐 하면 김부겸 후보의 개인기 거기에 승부를 걸어야 되는 것이죠. 지역민들과 호흡하고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김부겸만이 할 수 있는 카드 그리고 그 속에서 김부겸의 미래지향적 승부사적 기질도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그냥 대구시장만이 아니라 추후에 대구 TK의 대표적인 주자로서 민심을 받들 수 있다라고 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블루칩 이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후보가 돼야만 저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거기 때문에 철저하게 저는 개인기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대구 달성 추경호 의원 지역구는 이진숙 위원장이 출마를 하게 되는 걸까요? 공천 받을까요?

▶ 김성태 : 지금 거의 그렇게 기정사실로 가는 거 아니겠나 이렇게 보고 있어요. 다른 변수는 저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일국의 야당 당 대표가 두 번씩이나 만나서 또 대구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나름 두 분이 나눈 이야기도 있을 것이고 또 이진숙 후보 공식적으로 대구시장 뜻을 접고 난 이후에 장동혁 대표의 반응 이런 모든 걸 취합해 보면 이거는 이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대구 달성 지역구, 추경호 의원 지역구를 갖다 주겠다고 거의 내락한 거나 마찬가지 상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지금 경기도가 3곳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재보궐 선거. 평택을이요. 지금 조국 대표, 김재연 대표 나와 있어서 엄청 뜨거운데 민주당은 지금 어떻게 될까요?

▶ 박성준 : 이번 주 안에 다 결정하지 않겠습니까? 다 전략 공천이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겠죠.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어떤 판단을 해서. 특히 하남은 하남이라고 하지만 평택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 되겠죠.

▷ 소현정 : 평택이 제일 어려운 지역.

▶ 박성준 : 전략적 판단을 해야 되는 거니까요.

▷ 소현정 : 그동안 거론됐던 이광재 전 지사라든가 김용남 전 의원. 그런데 어떤 보도에는 이광재 지사는 평택을은 고사했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던데 그렇습니까?

▶ 박성준 : 그건 거기까지 저도 지도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 지도부가 판단하는데 판단을 봤을 때 흐름을 볼 때는 이광재 전 의원이 평택과는 이미지가 좀 안 맞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 소현정 : 그리고 또 하나 관심 지역구잖아요. 부산 북구 갑이요. 하정우 수석 이번 주에 출마 선언.

▶ 박성준 : 저는 간다고 봅니다. 결정됐다고 보고 내려간다고 보고요. 그렇게 흐름이 가겠죠.

▷ 소현정 : 어제 보니까 지역구에 행사가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박민식 전 장관하고 한동훈 전 대표는 행사에서 만났는데 눈빛만 교환하시고 인사만 하신 걸로 그렇게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박민식 전 장관이 결국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는 걸로 봐야 되는 겁니까? 대표님.

▶ 김성태 : 여기도 큰 변수 없을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을 아마 국민의힘 후보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국민의힘 입장에서 마땅한 다른 카드가 없어요. 비록 박민식 전 장관이 원래 자기 지역구예요. 여기서 재선까지 한 사람이에요. 그러면 전재수 지금 현재 민주당 시장 후보에게 두 번 졌더라도 또 다음 권토중래하면서 이렇게 지역을 열심히 다지고 했으면 좋았는데 이 사람이 또 한동안 외도를 했어요. 외도를 했지만 결국은 자기 본거지로 돌아간 거죠. 그러니까 어제 체육행사에 보통 지방은 아직 그런 게 많은데 구포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행사에 거기 본인이 졸업생이니까 한동훈 지금 현재 무소속 후보하고 같이 참여는 했지만 박민식 국민의힘 예정된 후보는 축사를 마이크를 줬지만 한동훈은 마이크를 못 받았잖아요. 이게 그 지역의 출신이라는 걸 직관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거죠. 이 판에서 한동훈 선수가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 것이냐 관전 포인트입니다.

▶ 박성준 : 제가 우연히 모 방송에 갔다가 전재수 후보님을 만났어요. 전재수 후보를 만나서 한마디로 정리해라, 한동훈은. 뭐냐? 한동훈 너는 부산 사나이 아니다 이걸로 정리하라고 했어요. 어떤 의미냐면 김성태 대표님도 잘 아실 텐데 부산의 정치라고 하는 것은 묵직한 정치인들이 많았어요. 묵중한 정치인. 가벼운 정치가 아니라. 정치라고 하는 것은 무거울 중이거든요, 가벼움이 아니라. 그러면 YS 김영삼 대통령, 김무성 대표. 아마 김무성 대표하고 김성태 대표님이 가까우셨을 텐데 박관용 의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정치 맥을 보면 부산 사나이의 이미지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부산이라고 하는 곳이 솥 부 자를 써요, 솥 부. 우리나라에서 솥이라고 하는 의미는 풍요의 의미도 있지만 따뜻한 온기의 의미란 말이에요.

▶ 김성태 : 너무 잘 아시네.

▶ 박성준 : 그래서 부산이라고 하는 건 온기의 의미인데 한동훈 대표는 냉기의 의미란 말이에요, 냉기. 냉기가 흐른단 말이에요.

▶ 김성태 : 저렇게 또 이제 비판으로 이어지는 거야.

▶ 박성준 :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제가 분명히 얘기를 하는 게 묵직하면서 뭔가 이렇게 수를 두면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온기가 있는 정치였단 말이에요. 따뜻함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의 이미지라고 하는 것은 검찰로서 칼잡이 이미지가 강하단 말이에요. 냉기가 흐른단 말이에요. 그런 정서가 부산 사나이에 맞지 않는 정서란 말이에요. 제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 얘기했잖아요. 전략적 판단으로서의 부산을 선택했지만 보다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나의 이미지와 이 지역민의 정서와 일치되는 사람이 가야 되는 거란 말이죠. 정치적 계산으로만 갔단 말이에요, 이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선거하면서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이런 예측은 제가 흐름을 잘 봅니다, 대표님.

▶ 김성태 : 지금 우리 박 의원님 저 주장은 결론은 제가 아마 이 방송에서 지금 하정우 AI 청와대 수석은 그동안 디데이를 본 거예요. 그리고 하정우 띄우기를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도 나선 거고 정청래 당 대표도 나서고 그동안 끊임없이 이 사람 띄우기 작업이 거의 웬만큼 됐어요. 여기서 시간을 더 끌면 정말 그거야말로 혼선 혼란이에요, 민주당 입장에서. 그러니까 하정우라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이걸 기성 정치인도 아니고 아닌 말로 그 지역에서 낙선은 했지만 몇 번 도전을 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정치 경험이 또 일천한 사람 아닙니까? 이 사람을 어느 날 전재수 민주당 지금 현재 시장 후보가 시장 선언을 하면서 내 후임으로는 이런이런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부산 구덕고등학교 6년 후배 청와대 AI 미래기획비서관. 이거 그때 처음으로 하정우라는 사람이 알려졌어. 그로부터 지금 딱 거의 한 달 됐거든요. 이제는 부산 바닥에서도 하정우 그러면 웬만큼 다 알아요. 그래서 이번 주 이제 출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 좋은 AI 인재 또 떠나보내는 그 아픔을 어떤 형태로든지 표시할 것이고 이래저래 전재수 해양허브도시하고 AI를 결합시키는 그런 하정우 후보 그림이 만들어져요. 여기서 이제 선거는 인물, 구도, 바람인데 인물 측면에서는 분명히 한동훈 후보라든지 박민식 후보에게 밀려요. 그런데 구도상 이 사람이 아주 좋아져.

▷ 소현정 : 구도상 지금.

▶ 박성준 : 그렇죠.

▶ 김성태 : 그렇죠? 그런데 야당은 또 바람을 일으켜야 되는데 야당은 지금 바람이 없어. 그래서 이래저래 지금 결국은 전재수 민주당 시장 후보나 또 청와대, 민주당이 바라는 대로 희한하게 북구가 잘 흘러갔습니다.

▶ 박성준 : 이건 또 하나 얘기를 해보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물이라고 할 때 우리 대표님이 인물 얘기를 했는데 구도 면에서도 되게 좋은 거죠, 3자 구도에서. 그런데 그 인물이라는 구도도 좀 보자고요.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예요? AI에 의한 복합적 기술이란 말이에요. 정치도 사실은 융합, 복합이란 말이에요. 아까 부산 제가 얘기했는데 솥이라는 게 뭐예요? 여러 가지 음식물을 넣어서 하나의 융합체를 만들어서 음식을 만들어서 사람에게 따뜻함을 주는 거란 말이죠. 그게 지금 시대에 뭐냐 하면 AI 시대란 말이에요. 여러 기술들을 만들어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드는 시대의 인물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하정우 수석이 맞는 거고 또 하나는 박민식 후보나 한동훈 후보는 검사란 말이에요. 검사는 뭐예요. 칼 쓰는 작업이란 말이에요. 충돌의 시대란 말이에요. AI 시대는 복합의 시대란 말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인물, 구도 면에서 인물적인 측면과 구도적인 측면이라고 하는 거 그리고 외부 환경이라고 하는 이재명 정부의 중도 실용이라고 하는 큰 흐름에 있어서 저는 이 부산이 이미 대세론적인 측면에서 가고 있다. 그러니까 후보 측면에서 저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라는 게 분명히 드러나는 거예요. 제가 어떻습니까? 해석이 맞지 않습니까? 대표님.

▷ 소현정 : 너무 해석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시는데.

▶ 김성태 : 그러니까요. 많이 연구를 했어요.

▶ 박성준 : 자신감이 넘치는 게 아니라.

▷ 소현정 : 마지막으로 이 북구갑이 부산시장 선거하고 지금 맞물려서들 보고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 일정상 지금 보면 오늘 박형준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한다 그러고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도 내일 이제 의원직 사퇴한다고 지금 보도가 나오고 있고. 그런데 지난주에 아직 특정 여론조사라서 제가 거론은 안 하겠습니다만 좀 또 약간 격차가 좁혀진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성태 :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격차는 좁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50년 넘게 집권한 그런 정치적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 집단이 지금 보수의 본산, 국민의힘인데 지금 지도 체제의 여러 가지 혼선과 미숙함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국민적 어떤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국가의 균형적 그런 정치적 시각 측면에서 보면 헌정 역사상 지금처럼 절대 권력이 만들어진 상황이 별로 없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민주당이 여대야소 정국의 절대적인 입법 권력에다가 또 작년에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 수반 권력 거기도 실질적으로 지난번 사법 3법 이런 거 완성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누가 사법부가 완전하게 독립된 어떤 그런 민주주의 국가로 이렇게 갈 수 있다고 봅니까? 지금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거든. 여기에 6.3 지방선거마저도 민주당의 손아귀에 다 들어가 버리면 이거야말로 이제 절대 권력이 완성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견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우려와 견제를 국민의힘이 잘 받을 수 있도록 당을 변화, 자정시키고 또 우리 후보들이 수구적이고 흔히 말하는 윤어게인이라든지 이런 부정선거 음모론자 그 사람 등에 올라타서 선거 운동할 생각하지 말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그런 보수의 가치를 가지고 제대로 된 선거 운동을 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여론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리 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좁혀집니다.

▶ 박성준 : 견제 심리라는 게 어떤 거냐면 국가 권력이 남용하려고 할 때 견제 심리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쉽게 얘기하면 윤석열 정권은 검찰 권력을 남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2024년 총선도 견제 심리가 작용했고 그 이전에 강서구청장 잘 아시겠지만 말도 안되는 김태우 후보를 내세워서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때 뭐냐 하면 한 20% 가까이 차이 났단 말이에요. 이미 경고 시그널을 줬거든요, 윤석열 정권한테. 근데 또 마음대로 한 거예요, 24년. 그게 견제 심리인 거예요. 근데 뭐냐하면 지금 이재명 정부는 일하려고 하는 정부란 말이에요. 일을 하고자 해서 일을 통해서 승부하고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민들이 아는 거예요. 권력을 남용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그때는 뭐냐 하면 한번 맡겨보자라고 하는 심리가 더 강한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이라고 하는 판단, 집단 지성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명쾌해요. 너 일 안 하고 니 권력만 행사하려고 하지? 그때 견제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소현정 : 그렇군요. 민주당에서도 제일 지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결국 김용 전 부원장 공천인데 전략 공천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 의원님.

▶ 박성준 : 제가 김용 부원장에 대한 얘기도 좀 했는데 윤석열 정권, 검찰 정권 들어서서 희생자예요. 정말 안타까운 분이고 그런 분에게 정치적 기회가 분명히 저는 주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김용 전 부원장을 아는 정치인들 같은 경우는 한번 기회를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지금 하고 있는 거고 또 지도부는 지도부 나름대로 또 다른 판단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이번 주에 결정이 날 텐데 저도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지켜보고 있다. 김성태 대표님, 지금 김용 전 부원장이 나오냐 안 나오냐에 따라서 국민의힘도 상당히 좀 대응을 달리하실 것 같은데 지금 사실 어떤 생각을 국민의힘에서는 갖고 있습니까?

▶ 김성태 : 지금 대체로 객관적으로 보면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서 공천을 가지고 정말 독단적이고 전횡을 일삼으면서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는 어떤 그런 상식적이지 못한 그런 공천이나 지방선거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가 나와야 하는데 아마 지금 현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 사람 공천 문제를 결국은 민주당이 어떻게 판단할 건지 여기에 저는 상당히 앞으로 6.3 보궐선거의 판도에도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그런데 국민들 상식으로는 이재명 대표의 당시 최측근으로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가지고 1심, 2심 다 5년 실형을 받았단 말이에요. 지금은 보석으로 잠시 나와 있는 사람을 갖다가 그걸 갖다가 보궐선거에 공천을 준다 판단하셨어요, 그냥.

▷ 소현정 : 2부에서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품격토론 2부>

▷ 소현정 : <품격 토론> 민주당 박성준 의원, 국민의힘 김성태 전 원내대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용 전 부원장 공천에 대한 얘기를 좀 하다가 1부를 마쳤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김용 전 부원장이 공천이 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상당한 공격을 하지 않겠느냐라고들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 김성태 : 그렇습니다. 국민적 상식을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지난 2021년 당시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작업으로 그때 그 명목으로 6억 원을 갖다 대장동 개발업자로부터 받았다는 거예요. 받고 그리고 그게 불법 정치자금이고 그다음에는 대장동 사업 관련 편의 대가로 또 한 7천만 원인가 받아요, 이 돈을. 그래서 전체적으로 6억 7천만 원인데 1심, 2심 다 6억 7천만 원을 갖다 추징을 하잖아요 그리고 이제 징역 5년을 갖다가 실형을 구형한 거예요. 그러면 지금 대법 선고만 앞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물론 민주당에서 지금 현재 검찰이 조작 기소 그런 국정조사 특위도 만들어서 지금 굴러가고 있고 향후 이걸 특검으로까지 또 연결시킬 건데 그렇게 해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같은 경우도 본인만 인정하지 않고 또 거부하고 그러면 이것도 또 조작 기소로서 이렇게 사법적인 어떤 영역에 또 정치적 압박을 가해서 대법이 어떤 선고가 나올지 모르는 이런 상당히 위험한 행위가 정치적 행위로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부분인데 그 중심에 선 당사자가 김용이에요.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좋아요, 억울한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지금은 그렇지만 대한민국 사법 체계가 1심, 2심에서 실형을 선고하고 대법 선고를 앞두고 있으니까 대법 선고라도 마친 이후에 판단을 했으면 이걸 정치적으로 논란이 훨씬 덜하죠. 이 결과는 저는 민주당 지도부 정치력을 좀 지켜보는 수밖에 없어요.

▶ 박성준 : 지도부는 그런 점에서 고민을 하는 거고요.

▷ 소현정 : 의원님들은 그런데 좀.

▶ 박성준 : 저도 좀 간단하게 언급을 하면 검찰의 수사라는 게 제가 조작 기소 국정조사를 하면서 쭉 지켜봤는데 쉽게 얘기하면 이런 거예요. 피해자에게 유리한 증거는 하나도 채택을 하지 않아요. 단순하게 누구냐면 그 부패한 유동규의 진술에 의존해서 이 수사가 진행됐다는 게 검찰 조작 기소의 가장 핵심이거든요. 그 당사자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김용 전 부원장이고 김용 전 부원장 같은 경우는 이러한 검찰 정권의 무리한 기소에 의해서 내가 피해자이기 때문에 정치적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면 그것은 자기의 충분한 표현을 통해서 국민에게 알릴 수 있다라고 하는 입장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김용 전 부원장을 아는 정치인들 같은 경우도 진짜 고생 많이 했고 피해자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그러면 김용 전 부원장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지고 더 나아가서 지도부도 그런 판단을 하는 어떤 기준에 있어서 한번 고려를 해봐라 이런 말씀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번 주가 분기점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에 다 마무리한다고 하니까 지도부의 어떤 판단을 좀 지켜보겠고 그러한 점에서 당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거고요.

▷ 소현정 : 예, 알겠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경쟁도 아주 날카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시장이 언론관을 문제 삼으면서 서로 지금 공방을 주고받던데 이게 보니까 정 후보가 유연 근무제를 확대해서 서울의 교통량을 좀 분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하고 일부 언론에서 정 후보가 서울의 도로를 확장하는 대신에 자동차 공급 축소를 교통 체증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라고 비판을 하니까 정 후보 캠프 쪽에서 그런 발언한 게 아니다. 발언 지지를 왜곡해서 공격을 했다 했는데 문제는 또 하나가 국민의힘 쪽에서 정원오 후보가 언론의 기사 제목과 본문 방향까지 직접 제시하면서 사실상 보도 지침을 내렸다 또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고요. 이게 실체는 뭡니까?

▶ 박성준 : 저는 오세훈 후보 측에서 엄청 지금 두려움의 발로예요.

▷ 소현정 : 두려움의 발로다?

▶ 박성준 : 네, 이게 참 답답한 거예요. 그 캠프 교체해야 돼요, 지금. 서울시장이 오세훈 시장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오세훈 시장이 이거 딱 해서 문제 있다라고 얘기하는 거지 이런 거 하나 가지고 이렇게 꼬투리 잡는 식의 이런 형태에서의 보도 방향을 가지고 선거를 치르잖아요. 제가 선거 치러봤잖아요. 큰 공중전을 치르고 큰 싸움으로 가야 돼요. 그래야 승리를 하는 거지 이런 거 하나 잡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에게 영향도 없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형태가 뭐냐 하면 두려움의 발로고 패배를 인정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서 캠프의 전략을 바꿔야 돼요. 지난번에 제가 김성태 대표님하고도 말씀드렸었는데 오세훈 시장의 캠프 자체의 선거 전략을 확 바꿔야 되는 거예요, 지금. 제가 그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무슨 대단한 거예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거 지금 하나 보면 아니,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교통량 분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데 이거 하나 잡아가지고 무슨 자동차 공급을 줄이겠다는 거냐 해서. 그러면 오세훈 후보 측에서 이렇게 공격하면 당연히 정원오 캠프는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 기사가 만약에 그렇게 나왔다고 하면 기사를 좀 바로잡아주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이걸 가지고 확대 재생산한다고 했을 경우에 결국에는 오세훈 캠프가 그렇게 좋은 영향을 받지 못한다.

▶ 김성태 : 우리 박성준 위원장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전략기획본부장 위치로 다시 돌아왔는데 제가 볼 때는 정원오 민주당 시장 후보 같은 경우는 성동구청장 할 시절에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그런 어떤 방지 조례를 만든다든지 그렇게 해서 폭설 시 도로 열선 설치하고 효율성 있는 그런 제설 대응 이런 건 상당히 그때 그런 기사를 보니까 야, 이 구청장은 잘했다. 또 구민들하고 직접적인 소통 능력이 좋았어요. 나름 이런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이 사람도 지난번 캉쿤 외유 출장 논란도 있는 것이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그리고 서울에 지금 현재 차량이 많아서 교통 혼잡 이 혼란 때문에 너무나 출퇴근 시간에 많은 비용을 지금 지불하고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시장이 되면 그걸 갖다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어떤 그 방안을 가지고 당연히 그럼 도로를 정비하고 도로를 좀 확장한다든지 이건 대단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되려 그런 측면에서 뉘앙스는 차량을 갖다 줄이면 훨씬 지금 현재 도로만 가지고도 교통 흐름이 충분하다 이런 식으로 가버리면 시장 후보로서의 그런 인식을 이 단면만 봐도 나오는 거거든요.

▶ 박성준 : 아니, 대부분 전 세계 큰 글로벌 도시들 같은 경우는 교통량 분산 정책을 항상 써요. 혹시 영국의 런던 가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런던 출장 갔을 때 보니까 시내 중심지로 들어오는 데 있어서 교통량 분산 정책을 확실히 하더라고요. 그런 정책들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얘기들은 오래전부터 행정가라든가 도시 정책 전문가들은 다 얘기하고 있는 문제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소현정 : 네, 알겠습니다. 지금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사퇴 여론이 지난주에 많이 분출을 했는데 장 대표는 그런 건 없다 분명하게 선을 그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주말에 정청래 대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을 다니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SNS로 메시지 올리는 데 집중을 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 김성태 : 지금 현재 지방선거 이제 6.3 선거가 불과 37일 남았는데 이제와서 거취 논란을 한다는 게 이게 어찌 보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당내 갈등이라든지 그 논란은 하루라도 빨리 수습하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도 끊임없이 갈등이 양산되는 그런 측면에서의 당 대표로 해서 메시지나 또 분위기, 이미지 이것보다는 지금이라도 통합의 리더십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 저는 그런 측면에서 좀 뭔가 당이 그래도 우리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변화된 당 대표의 이미지 하루라도 빨리 피력해야 돼요. 피력하고 당 내적으로도 장동혁 대표 지도력에 대한 또 리더십에 대한 많은 불만과 또 그런 갈등이 지금까지 있다 하더라도 이걸 더 이상 증폭시키지 않는. 그러니까 선거 때는 부모, 형제 때려죽인 원수 아니면 다시 손잡고 하나로 가야죠. 그러니까 부산 북구갑 같은 경우도 저 구도상 사실상 이대로 가버리면 그냥 민주당의 곧 후보로 나설 하정우 후보에게 상납하는 결과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인데 이 상황을 갖다가 지금 당에서는 그대로 방치하면서 니는 안 돼 이런 식으로 끝까지 뺄셈의 정치를 유지하면 그런 결과가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하루라도 빨리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소현정 : 지금 보면 또 하나 변수로 언급되는 이슈가 장특공제지 않습니까? 지금 대통령이 18일인가요? 그때 SNS에 처음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제에 대해서 한번 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냐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 후에 여러 얘기가 나왔지만 당에서는 지금 장특공제 폐지 얘기한 거 없다. 그게 아니다라고 얘기했는데 24일에 또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을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 폭탄이냐 이렇게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 그러니까 조금 헷갈려요. 그리고 사실 제 주변에서도 이게 폐지를 하려고 이렇게 다 운을 띄우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도 하고 있는데 제 요지는 사실 이 장특공제가 이번 선거에 좀, 특히 수도권은 핫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성준 : 큰 영향은 저는 없다고 봐요.

▷ 소현정 : 그렇게 보세요?

▶ 박성준 : 이번 선거는 부동산 이슈가 그렇게 큰 이슈는 아닌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들이 어느 순간부터 과거에는 지역주의 투표라든가 계급 성향의 투표라든가 계층 투표라든가 세대 투표 이런 성향들이 강하다가 이익 투표 성향들이 매우 강했는데 그 이익 투표가 사실은 반영된 게 한강 벨트의 부동산 벨트입니다. 종부세라든가 재산세 세금 문제에 의한 이익 투표 성향이 매우 강한 게 부동산 벨트라고 할 수가 있는 건데 이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왜 부동산이 강해졌냐면 내가 투자를 했을 경우에 그 수익이라고 하는 것이 부동산이 한국에서 어떻게 보면 유일한 상황이었다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자신의 이익을 반영해 주는 게 부동산이었다고 봤기 때문에 부동산 이슈가 매우 강했는데 지금은 경제 변수 중에 하나가 금융시장이라든가 주식시장 이런 것의 활성화에 의해서 국민들의 이익이라고 하는 부분이 분산됐단 말이죠. 그런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리고 부동산 신화라고 하는 부분이 많이 희석됐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부동산 이슈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 소현정 :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은 계속 이걸 이슈화하려고 애를 쓰시는 걸로 보여지거든요. 어떻습니까?

▶ 김성태 : 그렇습니다. 장특공제라는 이 자체가 그래도 주택을 오래 보유하거나 또 거주한 사람들에게는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주는 제도 아니겠습니까? 이 제도라는 게 보수 진영 정권에서만 유지돼 온 그런 제도면 이재명 대통령이 새롭게 섰으니까 자기 차원에서의 어떤 그런 판단이 논란 속에서도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 시절 이 장특공제를 수용하고 다 이걸 받아들였던 정권들이에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이제 장특공제, 그러니까 한 주택을 오래 보유하고 또 거주한 사람에게 이게 보유 시가가 높다고 해서 그걸 갖다 또 지금 현재 이런 장특공제 혜택을 갖다가 배제시켜버리겠다? 결국은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토지 허가제나 다주택자 5월 9일 또 이런 세제 혜택 만기 이런 걸로 해서 결국은 집값을 이런 방식으로 안정시키겠다 하는데 서울, 수도권 많은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이 여기에 대한 큰 불만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 보수 진영이 제대로 진영을 새롭게 정비하고 국민적 신뢰를 확보한 그런 야당이 지금 되지 못하고 있으니까 제대로 된 이런 정책적 어떤 오류에 대해서 또 일방통행식 방식에 대해서 그렇게 공격을 해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을 뿐이지 반드시 이 문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큰 쟁점이 될 사항입니다, 이거는.

▷ 소현정 : 알겠습니다. <품격 토론>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 박성준/김성태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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