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볼 키핑까지' 페리어의 존재감, 인천의 'NEW' 돌격대장...무고사-제르소 의존도 낮추고 옵션 늘리자 '반등' 시작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최병진 기자] 페리어(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5일 펼쳐진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개막 후 4경기 무승으로 부진했으나 이날 승리로 연승에 성공, 최근 6경기 4승 1무 1패로 순위를 5위(승점 14)까지 끌어올렸다.
페리어 후반 투입이 적중했다. 후반 14분에 제르소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페리어는 후반 24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동률이 중원 지역에서 침투패스를 연결했고 페리어는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가며 김동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다. 페리어는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 넣었고 이 득점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페리어는 화려한 커리어로 인천 입단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여러 리그를 경험했다. 페리어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 소유에 강점이 있다. 동시에 빠른 스피드도 갖추고 있어 상대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옵션이다. 시즌 초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을 했으나 최근에는 공격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부천FC전(8R)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고 전북 현대를 상대로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페널티킥(PK)을 획득하며 득점에 기여했다. 그리고 제주전에는 결승골로 팀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페리어가 공격에서 영향력을 발뤼하면서 무고사와 제르소에 집중된 인천의 공격도 다양성을 더하게 됐다. 최근에는 이동률도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기존의 막강한 원투펀치에 페리어, 이동률, 이청용 등이 가세하면서 최다 득점 3위(14골)의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 감독도 “순위보다는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에 고무적이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제주전이 끝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페리어는 “1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무고사, 제르소 그리고 이청용까지 이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엄청난 영광이다. 많을 것을 배우고 있다. 나 또한 나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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