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김종국·대성, 회전초밥 73접시→고기 20인분…역대급 먹방 ('상남자의 여행법')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회전초밥 73접시와 20인분의 고기를 먹어 치우는 '역대급 상남자 먹방'을 펼친다.
오는 28일 SBS Plus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 2회에서는 추성훈-김종국-대성은 운동 후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한 회전 초밥집을 찾고, 5G급 속도로 순식간에 스시 접시를 쌓아가 현타를 일으킨다. 특히 옆 테이블의 주문 속도를 보더니 "상남자가 경쟁에서 질 수 없지"라며 바빠지는 입놀림을 이어가다, 밥 13공기 분량에 해당하는 73접시를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스스로 놀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킨다.
이후 추성훈-김종국-대성은 가고시마에서 우연히 들른 현지인들의 노포 맛집 호루몬 고깃집에서 역시 끊임없는 주문 행렬을 이어간다. 특히 20인분의 고기를 먹어치우고도 아직 배고프다며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에게 철수를 권유하고, 끝이 없는 3인방의 먹방에 제작진이 실제로 카메라 2대만 남긴 채 철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3인방이 먹은 '역대급 먹방'에 소요된 비용은 얼마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상남자들' 사이 '야생'을 담당하고 있는 추성훈은 최고의 '상남자력'을 뿜어내다 '이상한 형'에 등극한다. 추성훈이 뜨거운 말차에 거침없이 손가락을 넣어 휘휘 젓는 신공을 발휘하는 데 이어 숯불 위 불판에서 구워지는 고기를 집게가 아닌 손가락으로 뒤집어 김종국과 대성을 경악하게 한 상황. 추성훈을 보고 따라 하던 김종국과 대성은 손가락이 데일 것 같은 온도에 화들짝 놀란 채 "이 형, 손가락 신경 끊어진 거 아니야?"라고 고개를 내젓는다. 급기야 동생들에게 '이상한 형'으로 꼽힌 추성훈이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남자 본능'을 어디까지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국은 가는 곳마다 출몰하는 팬들은 물론 사진 요청 세례가 이어지는 '월클' 대성의 진가를 목격한 후 대성을 향해 급사과를 건넨다. 특히 한 팬은 대성의 한정판 앨범 굿즈를 들고 나타나는가 하면, 또 다른 팬은 빅뱅의 콘서트 포스터를 가게에 전시해놓은 것도 부족해 신발까지 신고 있다 대성을 보자 눈물을 터트린다. 18년 전 '패떳 키즈' 대성의 글로벌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김종국은 대성을 향해 "진짜 너무 미안하다. 너무 무시한 것 같아"라며 갑자기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일본에서도 기세를 뻗친 대성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지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추성훈과 김종국의 티격태격 케미 폭발과 중간에서 두 형님을 보좌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대성의 3인 3색 상남자 매력이 터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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