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출마 조응천 “기득권 양당후보 말고 찍을 사람 나뿐”

임성원 2026. 4. 27.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소속인 조응천 전 의원은 27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며 경기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조 전 의원의 출마에 따라 경기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 3자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00만 경기도민 민생 살릴 방법 알아”
개혁신당 이준석(왼쪽) 대표와 조응천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혁신당 소속인 조응천 전 의원은 27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며 경기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말로만 민생을 떠들어 대는 거대 양당이 싸우는 동안 1400만 경기도민은 ‘서울을 감싸는 계란 흰자’의 삶을 강요당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에서 역할도 해봐서 잘 안다고 자부한다”며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막히는지, 왜 바뀌지 않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맡았다.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경기 남양주갑에서 재선을 지냈다. 친명(이재명)계와 대립하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조 전 의원의 출마에 따라 경기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 3자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