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생기원 기술이전 사업 선정…휴머노이드 핵심 모터 국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의 '기술이전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과제는 단순 연구를 넘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물류 휴머노이드 등 실제 수요 기반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프로젝트"라며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인 모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대성하이텍]](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mk/20260427095405640zgrf.png)
이번 사업은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핵심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성하이텍은 에이로봇과 함께 최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하이텍이 개발한 모터는 에이로봇에 우선 공급된다.
대성하이텍이 참여하는 과제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고효율·고출력밀도 모터 개발’이다. 생기원이 보유한 전자기·열 해석 기반 설계 기술을 이전받아 모터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어지는 토탈 솔루션 확보를 목표로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모터는 관절 구동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재 고성능 제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고효율·고출력밀도 모터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핵심 부품 국산화와 함께 로봇 구동계 사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향후 시제품 제작과 성능 검증을 거쳐 실제 수요 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구축한다. 이어 에이로봇 등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와 연계한 공급 체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제조 공정용 휴머노이드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과제는 단순 연구를 넘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물류 휴머노이드 등 실제 수요 기반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프로젝트”라며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인 모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7천피 갈수 있겠지만, 이쯤 먹었으면 됐어요”…개미 역대 최대 순매도 ‘눈앞’ - 매일경제
- “편의점인데 두 시간 있다 왔어”…성수·명동에서 벌어지는 일 - 매일경제
- “낮잠 자주 자는 부모님, 단순 피곤 아냐”…낮잠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매일경제
- “줍줍한 인텔이 엔비디아보다 효자”…‘돌아온 CPU’ 이유 있다는데 - 매일경제
- “1인당 최대 60만원”…오늘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 매일경제
-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선언한 현대차…아이오닉V 핵심기술 협력 - 매일경제
- 60대가 80대 치매노인 돌보는 시대 … 2035년엔 요양보호사 40만명 부족 - 매일경제
- “엄마, 주식 이런 거였어요”…불장에 ‘돈맛’ 본 아이들, 보유주식 3조 육박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7일) - 매일경제
- ‘1골 1도움’ 이강인 펄펄 날자 PSG 웃었다…‘괴물’ 김민재의 뮌헨, 마인츠에 ‘난타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