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0km로 날다가 '뚝'…90m 높이서 추락한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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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봄 축제 현장에서 새총형 놀이기구인 '슬링샷'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현지시간 24일, 세비야 도심 축제 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슬링샷 놀이기구는 약 90m 상공까지 상승한 뒤 하강하던 과정에서 한쪽 케이블이 끊어지며 균형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으로 평가되며, 축제 현장 놀이기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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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봄 축제 현장에서 새총형 놀이기구인 '슬링샷'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현지시간 24일, 세비야 도심 축제 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슬링샷 놀이기구는 약 90m 상공까지 상승한 뒤 하강하던 과정에서 한쪽 케이블이 끊어지며 균형을 잃었다. 당시 놀이기구는 시속 160km에 달하는 속도로 작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2인승 캡슐은 급격히 아래로 떨어졌으나, 반대편 케이블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으면서 충격이 일부 완화됐다. 탑승객들은 안전벨트와 보호 구조물 덕분에 치명적인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 다쳤다. 탑승객 2명은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 주변에 있던 시민 2명도 떨어진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국은 사고 직후 해당 구역을 봉쇄하고 문제의 놀이기구 운행을 중단했다. 현지 경찰과 구조 당국은 케이블 파손 원인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으로 평가되며, 축제 현장 놀이기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상목 기자 mrls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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