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 Now] 클로봇, 'DLS' 인수 추진…물류 자동화 턴키 수주 본격화
![[출처=클로봇]](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2564nhzc.jpg)
클로봇은 두산그룹 계열 물류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인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로봇은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 및 본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 자사의 로봇 관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에 DLS의 물류센터 설계 및 구축 역량을 결합해 물류 자동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대기업 수주 시장 진입 장벽을 돌파하고 턴키(Turn-key) 방식의 사업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클로봇은 대형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한 DLS를 통해 수주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센터 설계부터 장비 설치, 운영 소프트웨어(WMS·WCS) 구축, 로봇 관제까지 단일 계약으로 납품 구조를 일원화한다. 또 물류 현장에서 확보한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성능을 고도화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비즈니스 모델도 기존 설비 납품 중심의 구조에서 소프트웨어 구독형 플랫폼 모델로 전환한다. 자체 소프트웨어를 현장에 영구 내장해 운영 및 업데이트 비용을 구독 형태로 과금함으로써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구상이다.
약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희석 및 수익성 악화 우려에 대해 클로봇 측은 소프트웨어 역량과 현장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일반적인 자금조달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단독 기준 실적 역시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2022년 210억원에서 지난해 414억1000만원으로 연평균 25.4%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적자는 31억8000만원으로 전년(74억9000만 원) 대비 57.5% 줄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업 모델을 검증해 왔다"며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물류센터 전체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플랫폼을 갖추게 되며, 그 성과가 주주가치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물류 영역에 먼저 진입한 뒤, 제조·산업 자동화 영역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공식 로고 및 뉴로클, 코오롱베니트 기업 로고(위부터 시계 방향 순) [출처=코오롱베니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3883dzae.png)
코오롱베니트는 딥러닝 비전 AI 전문기업 뉴로클과 협업해 오토딥러닝 비전 기술 기반의 품질검사 프리패키지 '프롬튼팩 인스펙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로클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AI 사업 협력체인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신규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비전 AI 모델 확산에 나선다.
그동안 제조업계는 AI 도입 수요가 크지만, 공정과 제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검사 모델을 별도로 개발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현장 적용이 어려웠다. 이에 코오롱베니트는 품질검사 영역에 주목해, 검증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프리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의 AI 도입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프롬튼팩 인스펙션은 뉴로클의 학습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런타임 라이브러리 '(뉴로알(Neuro-R)'을 기반으로 한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노코드 환경에서 이미지 전처리, 레이블링, 모델 학습, 성능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자동 모델 최적화 기능을 갖춰 AI 전문 인력 없이도 고성능 검사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학습된 모델은 기존 검사 설비 및 시스템과 연동돼 현장 이미지와 영상을 실시간으로 판독한다.
코오롱베니트는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은 물론 어드밴텍 하드웨어와도 결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아울러 고객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춰 하이엔드와 로우엔드 2개 라인업으로 출시해 다양한 현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AI 비전검사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초기 도입 및 운영 부담을 낮춰 제조 현장의 AI 전환(AX)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품질검사를 시작으로 안전 관제, 설비 예지보전 등으로 제조 AX 패키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이끄는 강재훈 AX커머스팀장은 "제조 AX의 핵심은 AI 기술을 현장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고 실제 운영 성과로 연결하느냐에 있다"며 "프롬튼팩 인스펙션은 제조 품질을 위한 비전검사 영역에서 고객이 AX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행형 패키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X 패키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텍캐리어가 프리미엄 AI 에어컨 '디오퍼스+(The Opus+)'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캐리어 디오퍼스+ AI 영상 공모전' 대상작 '트로이, 최후의 바람'의 장면. [출처=오텍캐리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5134xiju.jpg)
오텍캐리어는 프리미엄 AI 에어컨 '디오퍼스+(The Opus+)'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캐리어 디오퍼스+ AI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실제 브랜드 광고로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고객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라는 브랜드 비전과 제품의 기능을 30초 내외 영상으로 표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심사 결과가 공식 발표됐으며 대상 수상작은 '트로이, 최후의 바람', 최우수상 수상작은 '디오퍼스 지구침략은 다음에'로 선정됐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상금 100만원, 장려상 30팀 네이버페이 3만원권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향후 캐리어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는 이를 통해 소비자가 만든 AI 콘텐츠가 실제 브랜드 자산으로 쓰이는 선순환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대상 수상자가 인턴십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내부 절차를 거쳐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영상의 핵심 소재인 '디오퍼스+' 에어컨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AI 에어 센스 기술을 탑재했다. 실내 온도 및 습도, 사용자 움직임과 공간 체류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쾌적함을 제공한다. 단순 온도 조절을 넘어 사용자 활동량에 맞춰 최적의 바람 세기와 냉방 방식을 스스로 판단하며, 실내 온도가 높을 때 집중 냉방을 가동한 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간접 기류 제어 모드로 자동 전환해 사용자의 체감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재탄생한 AI 영상이 실제 브랜드 광고로 활용되는 선순환 마케팅을 시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AI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엘리스그룹]](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6461xthg.jpg)
엘리스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및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스그룹은 AI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인 '엘리스클라우드'의 핵심 제품군을 수요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요 제공 솔루션은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GPU와 NPU 자원을 최적화해 대규모 AI 클러스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지원하는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와 별도 환경 구축 없이 유연하게 AI 모델을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엘리스AI클라우드 ML API'다.
보안성도 입증됐다. CSAP IaaS 및 ISO 27001·27701 인증을 획득했으며 기관 단위로 네트워크와 스토리지를 완전 분리한 환경을 제공해 의료·국방·금융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SaaS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다.
수요기업의 도입 비용 부담은 대폭 줄어든다.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과제당 최대 13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기업은 전체 이용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AX 원스톱 바우처 수요기업 신청은 내달 7일까지 NIPA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은 비용과 기술적 진입 장벽으로 AX 도입을 주저했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엘리스클라우드의 안정적인 AI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5200개 이상 고객기관이 사용하며 운영 역량과 안정적인 기술력이 검증된 엘리스클라우드 핵심 제품군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AX를 주도하고,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티머니]](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7747fbrc.jpg)
티머니는 지난 1월 조기 품절 사태를 빚었던 '티머니 산리오캐릭터즈 헬로키티 봉제 키링'의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솜털 재질의 봉제 인형 키링 형태로 제작된 티머니 카드다. 큼직한 레드 리본 위에 헬로키티가 올라가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필요시 대중교통 결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따라 2차 앵콜 판매를 결정했으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 및 일반 판매 채널을 전면 확대했다.
편의점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각 편의점 자사 앱인 '우리동네GS', '포켓CU',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물량은 다음 달 21일부터 지정한 편의점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일반 판매 역시 내달 21일 이후 순차적으로 개시된다. 판매처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아트박스, 페이앤택 등이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김영주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상무)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재출시 요청에 보답하고자 1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티머니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에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 컴팩트 프로(S793_06) [출처=필립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78-MxRVZOo/20260427093949023uiih.jpg)
5월 연휴를 앞두고 중단거리 여행지로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기내 반입이 가능한 콤팩트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립스의 휴대용 전기면도기 '컴팩트 프로(S793/06)'는 가로 5.5cm, 세로 8.5cm의 크기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트리플 액션 리프트 앤 컷 시스템을 통해 수염을 최대 0.00mm까지 절삭한다. 또 360도 회전식 면도날을 장착해 분당 최대 4백만 회의 커팅 액션을 구현한다. IPX7 방수 등급을 획득해 건식 및 습식 면도를 모두 지원하며, 1시간 충전으로 최대 8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P006)'는 무선 방식을 채택해 휴대성을 확보했다. 5가지 마사지 모드와 5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기기에 탑재된 3개의 에어솔 밸브가 공기 흐름을 조절해 입체적인 마사지 자극을 전달하며, 양방향 지퍼 구조를 적용해 종아리 굵기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앤커 '프라임 보조배터리 20,000mAh 200W(A1336)'는 초소형 크기에 72Wh 용량을 갖춰 기내 반입이 가능한 고출력 제품이다. USB-C 포트 2개와 USB-A 포트 1개를 탑재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출력은 200W다. 기기 전면의 스마트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소요 시간 및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니의 무선 이어폰 '링크버즈 클립(WF-LC900/YY2999)'은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오픈형 구조와 귓바퀴에 고정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용자의 활동과 상황에 맞춘 3가지 스마트 청취 모드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완충 시 9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37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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