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호수의 여왕' 넬리코다, 시즌 2승+3연속 준우승…올해 전부 '톱2' [LPGA]

하유선 기자 2026. 4.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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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위를 허용하지 않고 나흘 동안 리더보드 최상단을 독점한 넬리 코다(미국)가 2년 만에 다시 경험하는 입수(入水) 세리머니로 '호수의 여왕' 타이틀을 되찾았다.

넬리 코다가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 대회장은 미국 텍사스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우즈(니클라우스 코스)였고, 올해부터 바뀐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대회 두 번째 정상을 밟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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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윤이나, 김효주, 양희영, 황유민, 임진희, 이소미, 최혜진, 유해란, 양윤서 등과 함께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미국)가 '호수의 여왕' 입수 우승 세리머니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공동 1위를 허용하지 않고 나흘 동안 리더보드 최상단을 독점한 넬리 코다(미국)가 2년 만에 다시 경험하는 입수(入水) 세리머니로 '호수의 여왕' 타이틀을 되찾았다. 



 



넬리 코다가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 대회장은 미국 텍사스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우즈(니클라우스 코스)였고, 올해부터 바뀐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대회 두 번째 정상을 밟는 기염을 토했다.



 



LPGA 투어 공식 출전 167번째 경기만에 LPGA 투어 통산 17승 및 메이저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1998년 7월 28일생인 넬리 코다의 이번 우승 나이는 17세 8개월 29일이다.



 



올 봄 치러진 '아시안 스윙'을 건너뛴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26시즌 5번 출격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으로 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연 넬리 코다는 약 50일만에 복귀한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김효주와 2주 연속 챔피언조 우승 경쟁을 벌여 각각 단독 2위로 마쳤다.



바로 이어진 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로런 코글린(미국)과 챔피언조 우승을 다퉈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신 이번 셰브론 챔피언십을 준비했다.



이로써 넬리 코다는 올해 참가한 LPGA 투어 5경기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3회를 적어내는 등 전부 '톱2'에 드는 절정의 경기력을 뽐냈다.



 



그린 주변이 까다로운 이번 코스에서 넬리 코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아이언 샷이었다.



그린 적중률은 1라운드 72.2%(13/18), 2라운드 77.8%(14/18), 3라운드 88.9%(16/18), 그리고 최종라운드 88.9%(16/18)를 적어냈다. 



출전 선수들 중 유일한 나흘 평균 80대 81.9%(59/72)로 그린 적중률 부문 1위에 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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