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철길숲에 비상벨·감시카메라 등 설치…안전 강화

김진방 2026. 4.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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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군산 철길숲에 비상호출 긴급 시스템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산철길숲은 도심 속에 방치됐던 폐철도를 활용해 옛 군산화물역에서 사정삼거리까지 2.6㎞ 구간에 조성된 도심 숲이다.

시는 또 군산 철길숲 1구간부터 8구간까지 전 구간에는 감시카메라 25대와 공원등 160대, 볼라드등 86대를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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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철길숲에 설치되 비상호출 시스템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군산 철길숲에 비상호출 긴급 시스템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산철길숲은 도심 속에 방치됐던 폐철도를 활용해 옛 군산화물역에서 사정삼거리까지 2.6㎞ 구간에 조성된 도심 숲이다.

이번 조치로 철길숲 내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 작동만으로 119에 자동 신고되며, 신고 위치 정보도 함께 전달된다.

시는 또 군산 철길숲 1구간부터 8구간까지 전 구간에는 감시카메라 25대와 공원등 160대, 볼라드등 86대를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철길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조물 배상보험도 가입했다.

노남섭 시 산림녹지과장은 "철길숲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휴식 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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