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종전협상 교착에도 K증시 상승…코스피·코스닥 또 최고치

한경우 2026. 4.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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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교착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27일 장중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 개장 직후 1%대까지 상승폭을 키워 직전 거래일에 이어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기관과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53억원어치와 44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60포인트(0.47%) 상승한 1209.4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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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서 기관·개인 '사자'
코스닥도 최고치 재경신
사진=뉴스1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교착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27일 장중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23포인트(0.90%) 오른 6533.86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 개장 직후 1%대까지 상승폭을 키워 직전 거래일에 이어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현재 최고치는 6557.78이다.

기관과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53억원어치와 44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881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46%와 3.36% 상승하고 있다. SK스퀘어도 5.93%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77% 하락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세다.

현대차는 1.36% 상승 중이지만, 기아는 0.52% 빠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60포인트(0.47%) 상승한 1209.4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개장 직후 1217.31로 장중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166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37억원어치와 11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오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가 6.21% 급등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77%, HLB는 3.32% 상승하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은 11.41% 급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전(0.01%) 오른 달러당 1476원90전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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