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서울대 딸의 놀라운 주량…“소주 23잔 먹고 멀쩡”
한윤종 2026. 4. 27. 08:52

코미디언 신동엽이 자신의 대학생 딸에 관해 얘기하며 술을 잘 마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태현은 어느덧 성인이 된 장남 수찬 군에 대해 “예전에는 대화가 별로 없었는데 확실히 스무 살 되니까 조금 편해지긴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아들이 스무 살 되면 아들이랑 술 먹을 생각을 했는데 가끔 한두 잔 먹는데 확실히 얘기도 많이 한다”며 부쩍 가까워진 부자 관계를 자랑했다.
신동엽은 "우리 딸이 대학교 가고 나서 (관계가) 편해졌다. 술을 꽤 마시는 것 같더라. 요즘 학교에서 모임이 많은데 술을 꽤 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마시는 것 같아서 한 번은 얼마나 마셨냐고 물었더니 23까지 쓰여 있는 휴대폰을 보여주더라"고 했다.
신동엽은 "소주 1잔 마실 때마다 적은 것이었다"고 했다. 소주 1병은 소주잔으로 8잔 정도다.
신동엽은 "친구들, 선배들 다 챙겨주고 택시 태워 보내고 왔다고 한다"고도 했다.
서장훈은 "아빠 DNA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 PD와 결혼했다. 다음 해 지효 양을, 2010년 아들 규완 군을 안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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