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의도 면적 13배 규모 '맞춤형 숲 가꾸기' 사업

우영식 2026. 4. 27.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94억4천만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에 달하는 38.92㎢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 가꾸기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숲 가꾸기 사업은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산림 속 나무 간 밀도를 조절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이달부터 94억4천만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에 달하는 38.92㎢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 가꾸기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숲 가꾸기 사업은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산림 속 나무 간 밀도를 조절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솎아베기 등 적정하게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산림은 나무 간 경쟁이 심해져 생육이 저하될 수 있고 낙엽과 가지 등 연료 물질이 축적돼 산불 발생 때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에 도는 나무들의 초기 생육 안정화부터 밀도를 조절하는 조림지 가꾸기 및 어린나무 가꾸기, 산림 내 연료 물질 제거하는 산물 수집 및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등을 추진한다.

도는 숲 가꾸기 사업의 대상지 선정 적정성부터 설계, 감리, 시공 전반의 품질을 확인하고 사업비 산정 기준을 꼼꼼히 따져 부실 사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숲 가꾸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중 탄소 흡수원 보호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체계적 현장 관리와 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