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기득권 양당 말고 찍을 사람 저밖에”

박성진 기자 2026. 4.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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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이 27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 전 의원이 다음 달 2일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 국민의힘 후보와 보수 연대를 이룰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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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전 개혁신당 의원. 2024.2.13 ⓒ 뉴스1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이 27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 아무리 봐도 저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출마 명분으로 “말로만 민생을 떠들어 대는 거대 양당이 싸우는 동안 1400만 경기 도민은 ‘서울을 감싸는 계란 흰자’의 삶을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에서 역할도 해봤다”며 “그래서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남양주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 전 의원은 2024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 전 의원이 다음 달 2일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 국민의힘 후보와 보수 연대를 이룰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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