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패트릭, 동생과 함께 PGA 투어 우승컵…2주 연속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번에는 동생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4살 많은 형인 맷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달러) 마지막 날 동생 알렉스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패트릭 형제의 우승 순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yonhap/20260427080409959vjgk.jpg)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번에는 동생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4살 많은 형인 맷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달러) 마지막 날 동생 알렉스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합계 31언더파 257타를 기록한 피츠패트릭 형제는 알렉스 스몰리-헤이든 스프링어(이상 미국), 크리스토페르 레이탄-크리스 벤투라(이상 노르웨이) 조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형 맷으로서는 지난주 PGA 투어 RBC헤리티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꺾고 우승한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해온 동생 알렉스는 PGA 투어 첫 우승과 함께 2028년까지 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선물도 함께 받았다.
피츠패트릭 형제는 274만 5천500달러(약 40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는다.
4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피츠패트릭 조는 11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으려 순항하는 듯했다.
하지만 12번 홀(파4)에서 맷이 티샷을 오른쪽 러프의 나무 옆에 보냈고, 알렉스의 두 번째 샷이 나무를 맞고 튀어나오는 등 고전 끝에 2타를 잃고 말았다.
피츠패트릭 형제는 14번 홀(파3)에서도 보기를 적어내 추격자들에게 동타를 허용한 채 18번 홀(파5)에 올랐다.
맷의 티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지만, 알렉스의 두 번째 샷은 그린 못 미쳐 벙커에 떨어져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세계랭킹 3위 맷은 벙커 샷을 홀 옆 30㎝에 붙여버렸고, 동생 알렉스가 버디 퍼트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끝냈다.
알렉스는 우승 퍼트를 성공한 뒤 형과 함께 포옹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인시대' 박동빈 별세…개업 준비하던 식당서 숨진 채 발견(종합) | 연합뉴스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 | 연합뉴스
- 크루즈컨트롤 믿다가…졸음운전으로 2명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 연합뉴스
- 동거하던 남성들에 수면제 먹여 금품 갈취한 20대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李대통령 "학교 현장학습, 교사 불합리한 부담 없는지 검토하라" | 연합뉴스
- 미 국방장관 부인 입은 드레스가 중국산?…온라인서 갑론을박 | 연합뉴스
- [샷!] "막고 있으면 욕 나와" vs. "사고 위험" | 연합뉴스
- '마약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2심도 집행유예…판사 "조심해야" | 연합뉴스
- 맞춤 선물·아슬아슬 농담…'왕실 선망' 트럼프 들었다놓은 찰스 | 연합뉴스
- "사진 한 장 넣었을 뿐인데"…챗GPT 이미지 2.0 흥행 조짐 | 연합뉴스